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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품뉴스 Feb 28. 2024

"이 시트가 그렇게 편하다며?".. 승차감 끝판왕 차

장시간 이동에도 편안한 승차감

출처: 토요타코리아 (올해의 차 토요타 알파드)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11년부터 매년 국내 시장에 새롭게 출시된 차량들을 대상으로 세 번의 심사 과정을 거쳐 총 8개의 다양한 부문에서 상을 수여해 왔다.


올해는 9개의 자동차 브랜드에서 출시한 13개의 차종이 최종 후보로 올라 한국교통안전공단 소속의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서 열린 최종 심사에 참여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가 주관하는 ‘2024 올해의 유틸리티’ 상은 토요타코리아의 고급 미니밴, 알파드에게 돌아갔다.


알파드는 지난해 9월 한국 시장에 처음 선보인 이래로 운전자뿐만 아니라 승객 모두에게 탁월한 주행 경험을 선사하는 것으로 평가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패밀리카 뿐만 아니라 기업인들도 선호하는 차


프리미엄 미니밴 알파드는 '쾌적한 이동의 행복'이라는 슬로건을 실현하기 위해 탑승자의 편안함과 편리함에 중점을 둔 차량이다.

출처: 토요타코리아 (올해의 차 토요타 알파드)

이 차량은 패밀리카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함과 동시에 이동 시간을 휴식이나 업무로 활용해야 하는 사업가들에게도 매력적인 자동차다.


특히 2열 좌석은 사용자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다양한 기능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시트를 장착하고 있다.


이 시트는 도요타에서 처음으로 등받이와 팔걸이에 저반발 메모리 폼을 사용하여 차량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진동을 효과적으로 줄여준다.

출처: 토요타코리아 (올해의 차 토요타 알파드)

또한, 좌석의 하단 부분에 사용된 우레탄 소재는 탑승자의 체중을 고르게 분산시켜 장시간 동안의 이동에도 허리와 다리의 피로를 경감시켜 준다.


안전성, 고성능 주행감 모두 갖춘 차


알파드는 2.5L 하이브리드 엔진과 전기 모터의 결합으로 구성된 파워트레인을 통해 250마력의 강력한 출력을 자랑하며, 복합 연비 기준으로는 리터당 13.5km의 효율성을 달성했다.

출처: 토요타코리아 (올해의 차 토요타 알파드)

이와 함께, 사륜구동 E-Four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어, 노면 상태에 따라 전방과 후방 모터의 힘을 적절히 분배함으로써 빗길이나 울퉁불퉁한 도로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이로인해 시트의 좌우 움직임을 크게 줄여주며, 이는 탑승객의 피로감을 감소시키고 지속적으로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뿐만아니라 차량의 안정적인 주행을 위해 피치 보디 컨트롤과 부드러운 승차감을 위한 주파수 감응형 쇽업버가 장착되어 있다.


이 차량은 단일 트림으로 제공되며, 개별소비세 5%를 포함한 가격은 9920만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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