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할인전쟁".. BMW·벤츠 잡으러 나서는 이 차
옛 명성 되찾기 위해 노력중인 브랜드
출처: 아우디코리아독일 자동차의 기술력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많은 소비자들이 독일 차를 선호한다.
우리나라에서도 독일 차는 꾸준히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과거에는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가 '독일 3사'로 불리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아우디는 신차 출시 지연과 경쟁력 저하로 인해 인기 차종에서 다소 밀리는 모습을 보여왔다. 그러나 아우디는 이제 다시 그 명성을 되찾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번 달부터 파격적인 할인 정책을 도입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아우디의 이러한 노력은 다시 한 번 독일 3사의 위상을 되찾고,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출처: 아우디코리아아우디가 7월에 접어들자마자 할인 정책을 다시 재개하며, 전 모델에 걸쳐 대대적인 할인율을 적용하기 시작했다.
먼저, 아우디에서 오랫동안 인기 차종으로 자리매김한 대표 세단 A6는 최대 23%의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이에 따라 A6 45 TFSI 프리미엄 모델은 1,800만 원, A6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모델은 1,870만 원, A6 40 TDI 프리미엄 모델은 1,920만 원, 그리고 A6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 모델은 1,997만 원의 할인을 각각 적용 받을 수 있다.
또한 독일 수입 프리미엄 수입 전기차 판매 1위를 기록한 Q4 e-트론도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출처: 아우디코리아Q4 e-트론 40 모델은 1,295만 원, Q4 e-트론 40 프리미엄 모델은 1,442만 원, Q4 e-트론 40 스포트백 모델은 1,379만 원, Q4 e-트론 40 프리미엄 스포트백 모델은 1,526만 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이 외에도 SUV의 정석이라고 불리는 인기 차종 Q5는 최대 1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로써,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모델은 1,308만 원, Q5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 모델은 1,290만 원,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스포트백 모델은 1,360만 원, Q5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 스포트백 모델은 1,342만 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출처: 아우디코리아이번 아우디의 할인 정책은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며, 브랜드의 경쟁력을 다시 강화하고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고객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아우디의 첨단 기술력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으며, 아우디는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쳐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7월 프로모션은 딜러사 또는 고객의 조건에 따라 할인율과 그 금액이 다소 달라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하고 매장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