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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컴 Sep 24. 2017

킹스맨 골든 서클…'세상을 안전하게 지키고 싶다'


철저하게 비밀에 둘러싸인 채 세상을 안전하게 지키는 임무를 수행해온 독자적인 국제 정보 조직 킹스맨. 
그러나 어느 날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킹스맨 본부가 무참히 파괴된다.

에그시(태런 에저튼)와 멀린(마크 스트롱)은 킹스맨 ‘최후의 날’ 규약에 따라 발견된 위스키 병에서 
‘미국 켄터키’라는 키워드를 얻게 되고, 그 곳에서 형제 조직인 스테이츠맨의 존재를 알게 된다.
전 세계를 장악하기 위해 위협적인 비지니스를 추진 중인 골든 서클과 수장 포피(줄리안 무어).
이들의 계획을 막기 위한 킹스맨과 스테이츠맨의 작전이 시작된다.

 -<킹스맨 골든 서클 시놉시스 중>



스파이 액션블록버스터 <킹스맨: 골든 서클>이 전세계 흥행 쾌조를 예고하고 있다.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지난 22일(현지시각)  북미 개봉한 <킹스맨: 골든 서클>은 개봉 당일 약 15,325,000불의 수익을 올리며,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전편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2015)의 북미 오프닝 기록인 10,428,861불보다 무려 약 5백만 불 높은 오프닝 기록을 세웠다.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확장된 세계관으로 ‘킹스맨 유니버스’의 탄생을 알린 <킹스맨: 골든 서클>은 시작부터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액션으로 미친 재미를 예고한다.


특히 완벽히 성장한 에그시(태런 에저튼)와 돌아온 해리(콜린 퍼스)가 재회해 펼치는 콤비 액션이 기대 요소다.

여기에 새롭게 합류한 미국 젠틀맨 스파이 스테이츠맨의 활약과, 역대급 악당 포피를 맡은 세계 최고의 배우 줄리안 무어의 살벌한 연기도 재미를 배가시킨다는 후문.  


더불어 프린스, 엘튼 존, 존 덴버 등 세계적인 레전드 팝 뮤지션들의 명곡이 적재적소에서 청력까지 만족시키며 완벽한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의 쾌감을 더한다.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펼치는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다. 개봉은 9월 27일. 




(사진 : 킹스맨 골든 서클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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