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아 자기
하루 종일 잠을 잤다.
11시쯤 일어나서 장을 보러 마트에 다녀왔다.
짜파게티를 끓여 먹고 청소를 했다. 깨끗이 치우고 커피를 한잔 마셨는데 잠이 왔다.
눈을 떠보니 저녁 8시가 훌쩍 지난 시간이었다.
잘 자긴 했는데, 기분은 계속 짜증이 나고 답답함이 가득하다.
그래도 남편과 같이 있으면 잡생각이 많이 나지 않는다.
옆에 붙어서 편히 쉬어보려 노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