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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루
글이란 캔버스 위에 사색을 담고, 감성으로 선을 그어 이야기를 만듭니다. 제 글이 누군가에게 작은 쉼표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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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맹
독일대학 영어/한국어 강의 및 이문화 컨설턴트로 활동. 사람이든 컴퓨터이든 언어를 배우는 일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독일어 공부하기 싫어서 매일 고군분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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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팀
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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