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 카네기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간관계 및 자기 계발 서적의 작가로, 그의 대표작인 "인간관계론"과 "자기 관리론"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쳤다.
데일 카네기의 "자기 관리론"은 개인의 생각 방식을 바꾸어 성공으로 이끄는 방법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자신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더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방법, 그리고 고민이나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전략을 제공한다.
그는 또한 개인의 자기 향상과 행복을 추구하는 방법을 강조하며, 그것이 성공의 기본이라고 믿었다. 자기 스스로를 관리하고 이해하는 것이 성공으로 이끄는 첫걸음이라는 그의 견해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현재의 상황은 정말로 심각해, 나는 회사에서 정직 (일정 기간 동안 직무에 종사하지 못하게 하는 사/공기업의 징계 처분.)을 당한 상태에 있다. 회사 생활을 하다 보니 이런 경험도 하게 된다. '정직하게 살아야지'라는 표현은 익숙하지만, 직접 '정직' 처분을 받아보는 것은 또 처음이다. 이 상황 속에서, 데일 카네기의 "걱정이 여러분을 쓰러 드리기 전에 걱정하는 습관을 없애는 방법"을 적용해보고 있다.
규칙 1은 "바쁘게 움직여라"라는 말로, 우리가 걱정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한 한 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말은 곧, 우리가 활동적으로 있을 때, 우리의 마음과 뇌는 특정 작업에 초점을 맞추게 되며, 이는 걱정을 잊게 하거나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나는 아침부터 여행 준비를 위해 필요한 물품들을 확인하고 구입하고, 그리고 집안을 청소함으로써, 걱정 대신에 바쁘게 활동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렇게 활동적으로 채우는 시간은 마음에 걱정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고, 생산적인 행동을 유도함으로써 적극적인 생활 태도를 유지하게 도와주는 것 같다.
규칙 2 "사소한 일에 과잉 반응을 하지 말라". 오늘 나는 매니저와 미팅을 가졌는데, 이 미팅은 예상보다 더욱 심각했다. 매니저는 미팅도중 나에게 공격적으로 나섰고, 이는 새로운 회사 대표가 미팅에 참석했기 때문으로 추정할 수 있다. 하지만 과잉 반응을 하지 말자 이 원칙을 기억하며, 나는 매니저의 공격적인 태도나 대표의 참석에 너무 과도하게 반응하거나 스트레스받지 않으려 노력했다.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균형 잡힌 태도로 대응하기 위해 애썼다.
내 잘못을 인정하고, 매니저에 공격적인 태도에 대해 과도하게 반응하는 것이 마음과 에너지를 불필요하게 소모한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
규칙 3" 평균의 법칙"을 사용해서 쓸데없는 걱정을 물리쳐라. 그런 미팅 도중에 나는 혹시나 회사에서 잘리거나 더 안 좋은 일(정직이 연장)이 나에게 발생할 수도 있다는 쓸데없는 걱정을 물리치려고 노력했다.
"평균의 법칙"이라는 원칙은, 즉 확률과 통계의 이론을 의미한다. 이것은 일어나지 않은 일을 불안해하거나 걱정하는 것보다 현재의 현실에 집중하는 것을 권장한다. 과도한 걱정은 대부분 확률적으로 발생하지 않는 상황에 대한 것이며, 이런 걱정은 우리의 에너지와 집중력을 불필요하게 소모한다.
회사에서 해고되거나 더 나쁜 일이 발생할 수 있다는 걱정을 버리도록 회의 중 엄청나게 노력했다.. 이런 상황들은 확률적으로 보면 아주 드문 경우이기 때문에 이런 가능성에 대해 과도하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규칙 4 "피할 수 없는 것과 협력하라" 미팅은 예상보다 더욱 심각한 분위기였지만, 결국 경고와 추가 훈련을 받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분명히 내 잘못도 있었으므로, 내가 받아야 할 책임은 정당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내일은 하루 종일 특별 훈련을 받아야 한다.
우리가 어떠한 상황도 완전히 통제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 대응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는 우리가 피할 수 없는 상황을 인정하고, 그 상황에 대응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나는 회사에서 두 번째 경고와 훈련을 받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그로 인해 받게 된 훈련을 통해 더 나은 직원이 되려는 의지를 보여야 하는 것이다. 이런 방식으로, 피할 수 없는 상황을 인정하고 이에 적응하려는 노력을 통해, 결국에는 이 상황을 나 자신의 성장의 기회로 전환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규칙 5 걱정에 "손절매" 주문을 내라는 이 원칙은 사실상 우리가 걱정하는 것들 중 대부분은 실제로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에 근거한다. 이것은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고, 우리의 행복을 감소시키며, 때로는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유발하기까지 한다.
내가 미팅의 결과에 대해 걱정할 수 있었지만, 대신에 그런 생각을 떨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값진 시간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이것은 '손절매' 원칙의 완벽한 적용이다.
나는 부정적인 것보다 긍정적인 생각에 초점을 맞추고,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치 있게 만드는 것은, 이 원칙을 실천하는 데 있어 중요한 단계라고 생각한다.
규칙 6 "과거가 죽은 자를 묻게 하라"는 원칙은 과거에 머물러 있는 것보다 현재에 집중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 훨씬 더 생산적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과거의 실수나 실패에 연연하지 않고 그것들을 배우는 경험으로 보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이번 실수를 통해서 또 다른 새로운 것을 배웠다.
우리는 과거의 결정이나 행동을 바꿀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로부터 배울 수 있고, 그것들이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결정할 수 있다. 이 원칙은 우리가 우리의 과거를 고민하고 걱정하는 대신에, 우리의 현재에 집중하고 우리의 미래에 초점을 맞추도록 권장한다.
이것은 단순히 "과거는 과거"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경험을 통해 어떻게 성장하고 진전할 수 있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제부터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이 원칙들을 머릿속에 떠올릴 것이다. 아직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이 있지만, 걱정하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음을 인정하고 그로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회사를 다니면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한 번의 실수도 우리 회사에서는 경과시키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는 어쩌면 당연한 일일 수도 있지만, 나는 우리 회사가 안전에 관련되어 엄격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내가 일하는 회사는 실수를 하면 그것을 인정하고 나 스스로 고치려고 하지 말고 실수를 하지 말아야 한다. 이것이 오늘 미팅에서 내가 새롭게 배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