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 생일날.

리암 첫돌

by Ding 맬번니언

오늘은 리암의 첫 번째 생일입니다. 벌써 그가 태어난 지 일 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는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작년 이맘때, 저는 트램 운전사가 되기 위한 훈련에 몰두하고 있었습니다. 스티븐과 행복이와 함께 리암을 처음 만나러 갔을 때의 그 순간은 마치 어제 일처럼 생생합니다.

리암이 태어난 그 순간, 그 작고 여린 모습을 제 품에 안았던 기억은 제 마음속에 영원히 새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가 한 살이 되어 첫 번째 생일을 맞이하면서, 세월이 얼마나 빠르게 흘러가는지 실감하게 됩니다. 리암의 성장과 더불어, 저 역시 제 분야에서 많은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작년 이맘때, 저는 트램 운전사가 되기 위한 훈련에 매진하고 있었습니다. 리암이 첫해를 보내는 동안 저도 트램 운전 기술을 연마하며 점점 더 숙련된 운전사로 성장해 왔습니다. 리암의 첫 생일을 맞이하면서, 제 자신의 직업적 성장을 되돌아보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입니다.


리암의 첫 번째 생일은 그가 새로운 성장과 발전의 길을 걸어가는 시작점입니다. 마찬가지로, 저에게도 이는 직업적으로 더욱 성숙하고 숙련된 사람으로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리암의 성장과 더불어 제 직업적 성장도 이루어져, 우리 가족 모두가 함께 발전해 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갓난아기를 키우는 과정은 때로는 정지된 시간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행복이를 키울 때 저는 그랬습니다. 특히 어려움과 심적 고통을 겪을 때는 마치 시간이 멈춘 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런 순간들에서 겪는 극심한 어려움과 고통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준다'는 말은 전혀 틀리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는 성장하고, 우리는 부모로서의 역할에 익숙해집니다. 행복이가 벌써 9살입니다. 올해 그는 10살이 됩니다.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 부모가 되는 것은 놀라운 변화입니다. 경험이 없는 두 사람이 갑자기 부모의 역할을 맡게 되고, 그 순간부터 아이를 사랑으로 키워나갑니다. 이 과정 속에서 부모는 아이와 함께 성장하며, 아이의 성장은 부모의 변화와 성장을 불러옵니다.


아이를 키우는 일은 쉽지 않지만, 그 과정 속에서 느끼는 보람과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아이와 함께 보낸 시간들이 쌓여서, 우리는 부모로서의 역할에 점점 더 능숙해지고, 아이와의 관계는 더욱 깊어집니다. 아이가 자라는 것을 보며, 그동안 겪었던 모든 어려움과 기쁨이 부모로서의 여정에서 소중한 순간들로 기억됩니다.


리암의 첫 생일은 우리 가족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집니다. 그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 가족의 사랑과 유대감도 함께 자라나고 있음을 느낍니다. 리암의 생일을 맞이하여, 그가 앞으로 걸어갈 길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바라며, 우리 가족의 일원으로서 그의 성장과 발전을 지켜보는 것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2월에 처음으로 가는 발리 가족여행에서 저희는 서로를 더 잘 알아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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