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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그늘쉼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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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그늘쉼팡
제가 살아온 삶의 모든 순간이 감사합니다.
일상을 여행처럼 살아가고 싶습니다.
저의 소중한 추억을 선물로 드립니다.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사랑합니다. 
딸둥이 아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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