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전 아들에게 전하는 100가지 삶의 지혜

칠십 네 번째 지혜 “시간”

by 우상권

아들아..오늘은 “시간”에 대해서 이야기 해줄게..시간은 히브리어로 3가지로 표현을 해..1)크로노스 2)카이로스 3) 파루시아..우선 크로노스는 그냥 흘러가는 시간을 말해..카이로스는 흘러가는 시간 중에 의미 있는 깊은 시간을 말한다고 해..마지막으로 파루시아는 최종결과의 시간을 말해. 우리는 시간을 크로노스처럼 마냥 흘러 보내는 것이 아니라 의미 있는 시간으로 잡아두고 그 시간을 농도 있게 보내기를 바란다..그렇게 하면 카이로스를 맛 볼 수가 있을 거야..시간은 우리가 잡아두지 않으면 마냥 훌쩍 흘러가는 것 같아..유일하게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은 하루의 24시간을 제공되는 것이 바로 시간인 것 같아..이렇게 귀한 시간을 누구는 효율적으로 알차게 사용하고 누구는 그냥 허무하게 흘러 보내는 것 같다. 아들아..우리의 생명은 누구나 유한한 것 같아..메멘토 모리! 삶은 유한한 거라...죽음을 기억했을 때 우리가 지금이라는 시간이 얼마나 귀한 것 인지를 알게 될 거야.. 우리의 유한한 시간을 쪼개고 쪼개면 지금이라는 시간은 어쩌면 우리의 생명의 한조각인거야..그러니 지금 우리가 아무생각 없이 흘러 보낸 시간은 우리의 생명을 흘러 보내는 것과 같다고 생각해야 돼..약속장소에 늦게 나가게 된다면 상대방의 생명의 한 조각을 빼앗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고 약속시간도 잘 지켜 주어야 한다. 그리고 시간이라는 것은 때로는 우리의 마음을 조급하게 만들고 불안하게 만들지만..하나님께서 시간을 우리에게 주시는 올바른 기능은 우리의 상처를 치유해주고 회복시켜주는 기능인거야..때로는 시간이 지나면 많은 상처와 힘듦이 회복되는 것처럼 시간은 우리의 상처를 치유해주고 회복시켜주는 기능을 하기도 해..

아빠는 요즘 기도중 하나님께서 이런 마음을 주시는 것 같아..“내가 너에게 준 귀한 보물을 잠들게 하지마라..” 이것은 마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큰 재능을 주셨는데 이것을 썩힌다면 이 또한 보물을 잠들게 하는 것 같아.. 우리의 재능은 쓰지 않아 녹슬게 하는 것이 아니라 닳아 없어지게 해야 하는 거야..지금부터 우리의 생명과도 같은 시간을 우리의 재능을 최대한 발휘하는 것에 알차게 사용해보자..언제나 너의 삶에 축복이 가득하기를 소망하고 기도한다..


♣아들을 위한 기도..

하루하루를 선물로 주시는 하나님..아들이 생명의 한조각인 시간을 허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을 갈고 닦을 수 있게 알차고 귀하게 사용하기를 소망합니다..또한 때로는 삶이 힘들고 버겁고 상처투성이가 되었을 때 치유의 시간을 믿고 기다릴 줄 아는 현명한 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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