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 아들에게 전하는 100가지 삶의 지혜

팔십 여덟 번째 지혜 “치유의 하나님”

by 우상권

아들아. 오늘 아빠랑 엄마랑 함께 예배를 드리면서 들었던 좋은 내용이 있어서 너랑 공유하고 싶구나.. 네가 하나님을 생각하면 어떠한 이미지가 떠오르니? 무서운 하나님? 다정하고 온화하시고 사랑이 넘치는 하나님? 물론 둘 다 맞지만 다정하시고 사랑이 넘치는 하나님이 더 진실에 가까운 하나님이야.. 너 가 하루 중 어떠한 잘못을 했는지 심판하시는 분이 아니라.. 너에게 어떠한 아픔이 있는지 그것을 하나님의 방식으로 치유해 주시는 하나님이야.. 그래서 너 가 살면서 힘들 때면 늘 하나님께 너의 갈구함을 구하고 기도하면 너의 힘듦을 보듬어 주실 거야.. 너의 하나님.. 너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낌없이 주시는 하나님.. 너의 상처를 치유해 주시는 하나님.. 이런 하나님의 이미지를 제대로 알고 살아가기를 바란다.. 아빠도 어쩜 너의 나이 때가 가장 어렵고 힘든 시기였던 것 같아.. 하지만 한해 한해 지날수록 좀 더 성숙해진 너의 모습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일들이 너무나 많을 거야.. 사춘기의 끝자락에 서있는 너를 보며.. 아빠로서 진심으로 응원한다.. 아빠는 너의 가장 가까이에 서있는 너의 편이야.. 나의 아들인 너는 그 누구보다 사춘기를 잘 이겨낼 거라 믿어.. 고민되거나 선택의 순간들이 올 때면 늘 기도로 하나님께 답을 구하길 바란다.. 하나님은 실수가 없으신 분이니깐 너 가 온전히 너의 삶을 주님께 맡기고 살아가는 것이 가장 쉽고 편한 삶이 될 거야.. 그러니 작은 선택들도 주님께 물어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하자.. 너는 분명 너로 인해 주변사람들까지도 복 받는 일들이 많을 거야.. 너의 고귀한 삶을 하나님의 권한으로 축복한다..

♣아들을 위한 기도..

아픔을 치유해 주시는 하나님.. 아들이 하나님께서 심판하시고 정죄하시는 공포의 하나님이 아니라, 상처를 치유해 주시고 힘든 길 속에도 늘 손을 잡아주시는 따뜻한 사랑의 하나님임을 알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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