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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직원의 마인드  07) “헤세드”의 사랑을 실천하라!

by 우상권 Mar 12. 2025

그리스어에 “헤세드”라는 단어가 있다. 나는 헤세드라는 단어가 성공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헤세드란 신의 사랑을 뜻한다. 그냥 사랑과 신의 사랑은 무엇이 다를까? 단순한 사랑은 내가 무엇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마음을 말하고, 신의 사랑은 내가 무엇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을 끝까지 책임을 지는 것을 말한다. 헤세드를 가장 쉽게 예로 들 수가 있는 것이 부모님의 사랑이다. 얼마 전 종영된 “나쁜 엄마”라는 드라마가 있다. 남편을 잃은 한 여인이 외딴 시골에서 돼지농장을 하면서 외아들을 키우는 내용이다. 비록 시골이지만 엄마의 강단 있는 교육으로 아들을 서울대 법대에 수석으로 입학을 시킨다. 어느새 검사가 된 아들이 대기업 외동딸과 결혼을 앞두고 한동안 찾지 않은 시골의 엄마를 찾아간다. 그리고 부모포기 합의서를 들고 자신을 애써 키워준 어머니에게 합의서에 사인을 해주셔야 자신이 대기업회장의 사위가 될 수 있다면 부탁을 한다. 너무나 비굴하고 못난 아들이지만 눈물을 감추며 그 합의서에 도장을 찍어주고 아들이오기전 몇일 전부터 애써 차린 밥상을 내밀며 밥은 먹고 가라고 아들에게 애원을 한다. 합의서에 도장을 받은 아들은 그길로 예비신부와 함께 준비해둔 형식적인 선물꾸러미를 집안에 던져두고 서울로 향한다. 이 같은 불효를 저지른 아들에게 불행이 찾아 온 건지 서울로 향하던 차는 트럭을 받고 전복된다. 그 후 아들은 전신 마비가 된다. 시골 엄마는 전신 마비가 된 아들을 다시 시골로 데려와 함께 산다. 다시 꼬마가 되어버린 바보아들에게 엄마는 강단 있게 아들을 훈련시킨다. 아들이 누워있는 곳 1미터 떨어진 곳에 밥을 두고 스스로일어나 먹을 때까지 기다린다. 그다음은 2미터 그다음은 3미터 떨어진 곳에 밥을 두며 아들을 훈련시킨다. 그리고 아들이 조금씩 건강을 회복한다. 이 드라마 속에서 엄마는 대한민국 최고의 검사아들이었지만  한순간 자기 몸 하나 가눌 수 없는 바보아들이 되버린 아들을 여느 때와 상관없이 사랑을 준다. 잘나가던 검사아들일 때는 대기업회장도 아들삼고 싶은 탐나는 아들이었지만 예기치 못한 교통사고로 순간 바보아들이 되자 누구도 쳐다보지 않는 세상에 버림받은 바보아들을 또다시 사랑으로 품는 것은 어머니이다. 이 어머니의 사랑이 바로 헤세드 사랑이다. 우리도 헤세드 사랑이 필요하다. 누군가를 지켜내기 위해서도 헤세드의 사랑이 필요하고 자신의 꿈을 지켜내기 위해서도 헤세드 사랑이 필요하다. 탐나는 무언가에는 사랑을 하고 탐나지 않을 때는 아쉬움 없이 정을 주지 않는다. 우리의 일도 내가 성장을 하고 주변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을 때는 나의 일을 사랑하고 비젼을 느끼지만 나의 성장이 잠시 멈추고 주변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 할 때는 나의 일에 비젼을 느끼지 못하고 스스로의 미래를 의심하고 쉽게 포기한다. 

내가 선택한 것은 내가 사랑으로 지켜 내야한다. 그래서 장사를 배우는 직원들은 헤세드 사랑으로 때로는 힘들고 지치더라도 자신이 택한 장사를 포기해서는 안 된다. 끝까지 사랑해야 한다. 내가 배우고 경험한 장사의 영역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빛을 보게 된다. 경력을 거꾸로 하면 역경이 된다. 수많은 역경이 찾아와도 헤세드의 사랑으로 끝가지 자신의 꿈을 포지하지 않고 지켜내기를 바란다.           

♣부자가 되는 장사철학     

☞헤세드 사랑: 내가 선택한 것을 사랑하고 끝까지 책임을 지는 것.

내가 선택한 장사의 꿈을 사랑하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지켜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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