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부 직원의 마인드 014) 장사꾼의 진정한 성공은 행복한 장사를 하는
나는 주변 친구들이나 지인들로부터 성공했다는 말을 자주 듣게 된다. 그들이 나를 볼 때 충분히 그렇게 보일수도 있다. 왜냐하면 시골 가난 촌놈이 그것도 공부도 못하는 성공과는 너무나 거리가 먼 내가 장사로 100억이 넘는 자산가가 되었으니 충분히 그럴 만도 하다. 하지만 나는 성공이라는 말에 아직은 너무나 낯설고 어색하기만 하다. 겸손이 아니라 나는 아직 성공 중이지 성공 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성공했다는 말은 결과를 말하는 동시에 끝을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성장은 과정이고, 아직 미래 비젼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는 것을 말한다. 장사로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성공을 너무 조급히 쫓지 말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누군가는 장사로 10억을 모으면 다 때려치우고 배짱이로 살고 싶다고 한다. 막상 10억을 모을 쯤 이면 수도권 집한 채도 사기가 힘들다. 장사로 성공을 꿈꾸는 사람은 그 성공의 기준이 돈이 아니라 충분히 행복한 장사를 하는 것이 성공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 배짱이가 되기 위한 수단과 도구로 장사를 택한다면 그들의 눈에는 모든 것이 돈으로만 보일 것이다. 고객님도 돈으로 보일 것이고 함께 일하는 직원들도 나의 돈을 벌어주는 기계로 보일 것이다. 평생 행복한 장사를 하는 것을 기준으로 성공하겠다는 마음을 먹어야한다. 그래야 장사로 지치는 일이 없게 된다. 물질적인 성공만 쫒는 것이 아니라 과정의 성장과 행복을 추구하며 일해야 돈도 뒤 딸아 오는 것이다. 돈은 그림자와 같아서 앞세울 수도 없고 잡을 수도 없다. 내가 올바른 방법으로 기분 좋게 나의 길을 걸어갈 때 그림자도 묵묵히 나를 따라오는 것이다. 이때에 그림자가 바로 돈과 같은 것이다. 성공은 성장이 쌓여서 만들어진다. 성장 없는 성공은 존재하지 않는다. 성장을 무시한 채 성공만을 바란다면 과정 없이 결과를 바라는 것 과 같다. 내가 계속해서 장사는 행복한 여정을 그려야하고 그것을 목표로 두어야 한다고 말한 것도 이 때문이다. 행복한 여정이 바로 성장이 되는 과정이다. 그리고 이 성장이 멋진 성공을 만들어낸다.
주변 성공의 모습처럼 비춰질 수 있는 사람들에게 함부로 성공했다는 말은 실례라고 생각한다. 그들이 죽는 순간까지 성공했다는 말은 맞지 않는 말이다. 그들은 계속해서 무언가를 도전하고 성장을 목표로 살아가기 때문이다. 내가 말하는 성장은 딱딱한 성과물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어제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라도 있다면 성장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여정이 행복하다면 그 또한 엄청난 성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 과정들이 쌓여서 언젠가 단단한 성공이 될 것이다.
♣부자가 되는 장사철학
☞장사꾼의 진정한 성공은 행복한 장사를 하는 것이다.
행복한 장사를 해야만 성장과 성공을 만들어 갈수가 있다. 자신의 매장을 행복공장으로 만들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