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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곽성일 Oct 10. 2022

커서 저 형처럼 되지 않으려면 공부 열심히 해야해

4.1 그래도 일어서서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에게 -1-

우리 내 사람들은 언제나 남을 밟고 나아가려 한다.


같이 공생하는 방법이 충분히 많이 존재하는데 그러려고 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남 보다 우월감에 빠져야만 살아간다는 느낌이 드는 것일까? 그런 것 보다 남들과 같이 공생을 생각 하는 게 맞지 않을까? 실패하고 두려야 하는 사람을 비웃기 보다는같이 살아갈 이유를 만들어 주는 세상이 오면 좋겠다.


모두가 행복 할 수 있게 성공 한 사람에게는 박수를 실패한 사람에게 위로를 주는 사람들이 되면 안 되는 것일까? 이런 고민 던 하던 나에게 정답이 머리속에 떠 올랐다.


정답은 나부터 하면 된다는 것이다.


다른 누군가가 나를 따라하지 않아도 된다.


나의 칭찬과 위로가 그들에게 도움이 안되어도 괜찮다.


나 하나로 바뀌겠어? 라는 생각으로 시작 하지 않는 것 보다.


나 하나로 바뀌면 그것이 가장 큰 보람이지 않을까? 그렇게 나는 하나 하나씩 나의 것을 포기하면서 남들의 성공과 실패에 칭찬과 위로를 건낸다.


나의 부족함을 알고 그들에게 다가갈 마음가짐을 가진다.


나 역시도 실패하였을 때 절망하지 않는다. 나에게 위로를 해줄 사람이 없다 해도나의 실패를 겪으면서도 남의 실패에 위로를 건낸다.


그것이 내가 살아 가는 의미라고 마음속에 언제나간직 한 채 오늘도 나는 실패하여 힘든 자를 찾아 나선다.


그것은 내가 될 수도 있고. 당신이 될 수도 있고 그 누구도 될 수 있다. 당신의 행복 그리고 감동은 나의 몫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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