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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곽성일 Oct 18. 2022

커서 저 형처럼 되지 않으려면 공부 열심히 해야 해

5.1 남에게 맞추려 하지 마 -1-

한번뿐인 인생 왜 남의 발자취를 따라가려고 하는 걸까?


다들 아마도 정해져 있는 미래가  좋아서 아닐까?


인생은 모험이라고 누군가 말했는데 예정된 미래 보단 내가 만들어 가는 게 더 좋은 것 아닐까라고 나는 생각한다.


세상살이에 정답은 없다지만 남의 발자취를 따라간다면 그것은 과연 내가 이루어낸 걸까?라는 의문에 들게 한다.


자신의 노력이 만든 거니 자신의 결과가 맞을 수 있겠지만 나는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았다.


어디에서건 나는 특별하고 싶었다.


그래서 나는 나의 길을 가기 위해 남들을 따라 하고 싶지 않았다.


그 결과 실패의 연속이었다. 그러다 보니 남들의 길을 갈 수밖에 없었다.


그런 선택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나는 많은 자괴감에 빠져 들 수밖에 없었다.


시간이 지나 지금은 어느 정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자신만의 길을 가는 것은 천재나 할 수 있다는 것을 그리고 나는 천재가 아니라 범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나만의 방식을 남들의 방식과 내 생각과 이념으로 바꾸기 시작하였다. 남들의 유사한 길을 가긴 하지만 나의 생각 나의 선택들로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무엇이 더 나은지는 나도 사실 모른다.


죽기 전에 후회하고 싶지 않기에 내가 선택한 것들의 책임을 지고 싶었을 뿐이다.


그렇기 위해서는 나는 남들과 다른 길을 남들의 길 위에 다시 새겨서 걷고 있는 중이고 노력 중이다.


나의 길을 찾기 위해서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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