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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곽성일 Oct 19. 2022

커서 저 형처럼 되지 않으려면 공부 열심히 해야 해

5.2 넌 이미 충분히 잘하고 있단다. -1-

사람들의 제일 걱정은 바로 ‘내가 잘하고 있는가’에 대한 물음이다.


나는 이 물음에 언제나 항상 같은 말을 해주곤 한다.’


넌 언제나 최선을 다해 잘하고 있어.’


때론 시험이 너를 힘들게 할지 몰라.


내가 잘하고 있는 것인지 고뇌에 빠질 때면 언제나 너 자신을 믿고 잘해 내리라고 다짐을 하렴.이라고 대답해 준다.


인생에는 잘함과 못함이라는 2 중적 선택을 강요하는 것이 세상의 이치이다.


그렇지만 나는 다르게 생각한다.


못함 역시도 잘함의 연속적인 작용이라고 생각한다.


못하는 것은 당연한 거다 애초에 배우자 못하고 무엇이던 하면 그게 이상한 사람이다.


잘하는 사람은 잘하기까지 노력과 실패를 맞이했기에 잘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못한 다면 못한 대로 인정하고 다시 도전하면 되는 것이다.


누구나 모든 걸 잘할 수 없듯이 누구든 못하는 시점이 있을 것이다.


그걸 인정하고 하나하나 배워 가면 되는 것이다.


힘든 시간이 되겠지만 그래도 허투루 쓰는 시간들이 아닐 것이다.


세상에 무의미한 도전은 없다.


도전을 하는 것 많이 내가 잘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그리고 내가 살아 있다는 증거이다.


그러니 도전을 멈추지 않기를 바란다.


도전은 삶의 동기 부여 이자 모든 일에 시작이니깐 말이다.


도전에 대하여 ‘도전을 받아들여라 그러면 승리의 쾌감을 맛볼지도 모른다.라고 조지 패튼이 말하였다.


이 말처럼 나는 도전을 해보지 않아서 언제나 실패의 좌절만을 맛보고 살았다.


이제야 나는 성공의 쾌감을 알기 위해서 노력 중에 있다.


아직은 태어나서 그 어떤 쾌감에 맛 들리지 않는 삶을 살았지만 이제는 성공의 쾌감을 위해서 달려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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