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곽성일 Oct 20. 2022

커서 저 형처럼 되지 않으려면 공부 열심히 해야 해

5.2 넌 이미 충분히 잘하고 있단다. -3-

그 무한이 반복될 거 같은 일상도 어느 순간 반복되지 않는 일상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그 변화하는 일상이 되도록이면 좋은 일상이길 바라는 마음뿐이다.


 사람은 생산성이 있는 동물이다.


그렇기에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와 무엇을 할 수 없는지 알아 둔다면 세상 사는데 좀 더 편할 것이다.


내가 이 책에서 가장 하고 싶은 말이다. 나 자신을 알아 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나 자신을 조금이라도 안다면 그것마저 훌륭한 일이 아닐까 싶다.


그런 사람들에게 나는 이렇게 말해 주고 싶다.


‘ 지금도 훌륭하게 잘하고 있습니다.’ 이런 말을 건네면서 위로와 응원을 해 보고 싶다.


나도 해냈으니 당신들도 무엇이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가 살아보고 실패해보니 알겠더라.


 안 해 보아서 못하는 거지 못해서 안 하는 것이 아니라고 못하는 것은 안 해  봤기 때문이라고 그러니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라고 나아가다 보면 어느새 내가 잘하는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라고 말해 주고 싶다.

작가의 이전글 커서 저 형처럼 되지 않으려면 공부 열심히 해야 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