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서 저 형처럼 되지 않으려면 공부 열심히 해야 해
5.3 이미 우리는 실패를 겪었으니 성공도 겪어 봐야지 -2-
그러니 나는 언제든 말해 주고 싶다. 가고 나서 생각해라.
그것이 나의 진리이기 때문이다.
베네딕트가 한 말처럼 무언가를 도전하기 전에는 그저 생각하지 않고 일단 도전 한 덕에 나는 책을 쓸 수 있었고 채우지 못할 사랑도 받아 보았다.
무엇이던 행동하는 것에 결과가 있듯이 성공적인 결과를 위해 도전하고 생각하는 버릇을 들이기 바란다.
사람은 쉽게 적응하는 동물이다.
물론 변하지 않는 본질적인 부분도 있지만 적응은 빠른 동물이다.
그리고 유독 우리나라 사람들은 적응기가 매우 빠르다.
그렇기에 실패에 적응해 버리면 돌이킬 수 없는 것이 한국인이기도 하다.
또한 반대로 실패를 딛고 일어서는 것 역시 다른 나라 사람보다 빠른 것이 한국 사람이다.
이렇게 보면 이 작은 나라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들이 나온다 것이 이해가 간다.
그러니 나도 할 수 있고 당신들도 할 수 있다는 말이다.
자신이 꿈꾸는 것에 다가가기 좋은 환경에서 잘 자라온 당신들이라면 충분히 성공에게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행동하고 실패하고 행동하고 실패해도 절대 실패에 적응하지 않고 결국에 언젠가는 성공한다는 희망을 가지고 행동하길 바란다.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간에 죽기 전에 해보면 되는 것이다.
나는 우울증에 경계성 인격장애와 공황 장애가 있지만 나는 내 손으로 나를 죽이지 않는 한 절대 죽지 않을 꺼라 호언장담을 하곤 한다.
요즘 유행하는 촌철살인 개그 같은 것이다.
내가 이렇게 말을 하는 이유는 실제로 자살 시도도 많이 했고 죽을 뻔한 위기의 순간들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