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In fact, it is a ‘Blank’
이유는 간단했다. 사유하게 만드는 것
결국은 이유도 목적도 모른 채 찾아 헤매이던 건 사유였기 때문이었고, 모든 알 수 없던 일에 대한 간단한 사유였다.
굳이 정의를 내리라면 그것뿐이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불분명하고 애매모호한 답일지라도 이쯤에서 답을 내려야만 지나칠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러니 가장 정답 같은 정답을 고르려고 거쳐낸 것들을 이제 그만 놓아야겠지.
산문시와 에세이를 씁니다. 좋아하는 분야는 철학, 법학, 심리학, 사진, 영상, 그림, 캘리, 기획, 영화, 음악, 창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