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브랜드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조수용의 브랜드 포럼에서 얻은 3가지 인사이트

by 열음


1) 돕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순간 브랜드가 된다.
돕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하여, 있어줘서 고마운 마음이 들면 진짜 브랜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기꺼이 돈을 내고 사고 싶어지는, '이 브랜드 없어지면 어떡하지?' 싶은 브랜드 있으신가요? 우리 제품은 소비자의 무엇을 도와주고 어떤 걸 챙겨주고 있는지 다시금 고민하게 만드는 표현이었습니다.

2) 콤플렉스가 없는 사람.
어떤 일을 할 때 환경이나 능력에 대한 탓을 하는 등 부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있죠. 그러나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은 못한 걸 담대하게 인정하고 넘어갈 수 있고, 피드백을 받았을 때 '나를 싫어하나?'라는 상상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언급합니다. 즉, 불필요한 부정적인 감정이 없는 사람이죠. 저는 평소에도 건강한 피드백을 주고받는 관계를 원하곤 합니다. 결국 더 나은 결과물을 위해서 당연히 거쳐야 할 단계이기 때문입니다.

3) 철학이란, 성실하게 하고 있는 나만의 태도.
흔히 철학이라고 하면 거창하고 어마어마한 개념을 떠올리는데요. 오히려 보편타당한 나의 마음가짐이라고 말합니다. 브랜드 철학도 마찬가지죠. 지구를 지키겠다는 원대한 꿈보다는 '적어도 이거 하나는 지키겠다'는 신념, 그것이 소위 말하는 미션이나 비전보다도 더 작은 개념일지라도요.

#비범한평범 #일의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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