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균, 화장품 덕후에서 연매출 2000억 CEO로…‘하비프러너’ 관심 집중자신이 좋아하는 취미를 직업으로 돈을 벌 수 있다는 ‘하비프러너’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다. 29일 밤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SBS스페셜'에서는 취미를 발전시켜 창업을 이룬 사람인 ‘하비프러너(hobby-preneur)들’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비프러너’ 김한균 씨가 취미를 통해 CEO가 된 배경이 시선을 모았다. 김한균 대표는 화장품을 좋아해 남성 최초의 뷰티 블로거로 활동, 10년 전 화장하는 남자로 방송에도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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