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사람의 진가를 쉽게 구별할 수 있는 위대한 질문 1가지

머니

사업에 대한 생각 혹은 관점을 심플하게 정리할 수 있는 질문 중 하나는 돈에 대한 질문이다.


그래서 "돈"을 어떻게 벌 것인가요? (벌리나요?) (그런 그림에서는 결국 얼마까지 벌 수 있나요?)


근데 이게 사람과 관련해서도 마찬가지다. 내가 누군가와 함께하고 싶은데 이 사람의 생각이 아리송하고 뭔가 숨어있는 의도가 있는 것 같고.. 그럴 때는 단 한가지의 질문만 던지고 계속 파라.


"돈에 대해서 어떻게 하세요?"

"돈은 당신에게 어떤 개념이예요?"

"돈은 당신의 꿈과 무슨 관련이 있어요?"

"돈을 미친 듯이 많이 벌고 싶은가요?"

"돈 없어도 사는데 상관이 없나요?"

...


만약 당신이 돈에 대해 질문을 했을 때 그 사람의 궁극적인 목표가 뭔가 겉번지릇한 말로 포장하며 실질적으로는 돈이 목표였을 때 돌아서서 스스로 생각하면 된다.


당신은 진짜는 아니군?
매거진의 이전글 당신의 삶은 무슨 그래프이신가요?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