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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함에 집착한다는 것

시간이라는 물리법칙에 적용받는 모든 인간들은 성장한다. 잘되면 성공 사례에서 배우고 잘 안되면 실패 사례에서 또 배운다. 그렇기 때문에 "그래 그때 좋은 경험한거야"식의 과거에 대한 만족이나 "이것도 좋은 경험일거야"라는 식의 결정은 언제나 내 삶을 갉아먹었다. 중요한 것은 끝까지 위대함의 추구였다. 위대함에 대한 집착이 모든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었고 그게 행복이든 자본이든 관계든 완전히 바꿔버렸다.


근데 위대함을 이루어가는 과정에서는 온갖 좋은 것들의 유혹이 생긴다. 스스로가 유혹당하고 주위에서 유혹한다. 그렇기 때문에 집착할 정도로 위대함이 되는 것을 스스로가 몰입해야한다. 인생에서의 속도는 세번째다. 방향이 두번째이고 크기가 첫번째이다. 크기가 충분히 크면 거기에 대한 방향성이 나오고 방향이 나오면 속도가 올라간다. 여기서 핵심은 압도적으로 충분히 커야된다. 속도가 안나오면 방향성을 체크해보고 방향성이 안나오면 작은 방향에서 나온 것에서 속도를 올려본다. 모든게 안풀리면 다시 크기를 생각해본다. 애초에 충분히 큰 위대함을 가지고 있다면 시행 착오를 겪겠지만 반드시 그 위대함을 이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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