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허황된 이야기로 치부되다가도 이야기를 나누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다 보면 '어?? 이거 되겠는데'라는 느낌이 올 때면 소름 끼칠 정도로 기분이 좋다. 무언가 만들어냈다는 희열이랄까.
물론 기획단계를 넘어 데이터에 대한 구체화 단계에 진입하게 되면,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은 할 게 없다. 그건 정말 데이터를 다루는 데이터 분석가분들의 몫이니 말이다.
간곡히 바라고 또 바란다. 이 글이 우리나라 데이터 산업 활성화에 정말 작은 보탬이 되길... 진심으로 우리나라로 전 세계 기업들이 데이터를 결합하여 분석해달라고 찾아올 그날을 상상하며 말이다.
thanks to
지금의 제가 있기까지 매 순간순간 옆을 지켜주며 응원해주는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 부족하고 단점이 많은 저임에도 하나하나 가르쳐주시며 데이터란 신세계로 나를 이끌어주신 신재우 팀장님, 사고뭉치와도 같지만 늘 장점을 봐주시고 따뜻하게 애정으로 보듬어주시는 오창훈 팀장님, 기자 시절 첫 인연을 맺어 이제는 회사 동료이자 든든한 동네 동생이지만 맨 정신에도 늘 저를 '동네바보형'이란 사랑(?)이 듬뿍 담긴 애칭을 불러주는 (서)영진이. 내 삶의 스승이자 은인이신 김철기 실장님, 부끄럼 많으시지만 늘 올바르시고 제 삶의 롤모델이신 존경하는 멋진 은사님 (한)의석형님. 나의 밑바닥까지 보듬어주고 날 늘 응원해주는 (강)동기형님과 (장)정욱형님. 나의 든든한 친형 같은 존재 정태형님과 찬현형님. 띠동갑이지만 10년 넘게 늘 나를 한결같이 봐주시는 나의 동갑내기(?)형 용국형님. 나의 든든한 인생의 동반자인 휘석형님과 (김)희정 선배, (유)현희 선배, 동명이인 (신)동진. 김정규 변호사님, (연)정욱이형 (김)민석형님, (최)현주형님, 우연히 기회에 인연이 시작되었지만 지금은 그 누구보다 서로를 더욱 응원하고 있는 김동문 형님, (김)민우, (곽)세문이, (안)순학이형, (정)택식이, (유)수열이, 최종익님. 힘들고 어둡던 시절 내게 늘 따뜻한 마음의 위로가 되어준 (김)형민이 그리고 형민이의 절친 (강)전명이. 데이터 인사이트를 가질 수 있도록 늘 말벗이 되어주신 심기창 사장님과 김동례 부사장님, 김윤중 이사님, 한정임 주임님. 늘 수줍지만 성실했던 유정태 연구원님.
이외에도 더 많은 분들이 계시지만 혹여라도 이곳에 이름이 올라가는 것이 불편한 일이 되실까 조심스러워 적지 못한 분들도 계십니다. 너그럽게 이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조만간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다시 인사 올리겠습니다.
무엇보다 평생을 지독하리만큼 치열하게 사시는 모습을 보다 보니 저도 안주하는 삶보다 도전하고 무언가를 이루고자 하는 열망이 더 커진 것 같아요. 어머니와 아버지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제 주변에 멋진 형님들 덕택에 힘든 세상이고 사는 게 고통이지만 그럼에도 희망을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언제나 꿈을 꿉니다. 그 꿈이 스쳐가는 어느 따스한 봄날의 바람이 될지라도...
늘 건강하세요.
IT강국을 넘어 데이터 강국으로 우리나라가 우뚝 서는 그날이 오길 바라며 세차게 퍼붓는 장대빗소리가 무더위에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어느 날... - 광화문덕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