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지칠 땐 '행복'

하니(정한이)님의 노래 '행복'으로 찾은 '마음 쉼'

오늘은 마음이 너무 지치는 하루야

오늘 마음의 기운을 너무 많이 썼나봐

유투브를 열고 웃긴 영상을 찾아봐도

웃긴 영화를 결제해서 보고 있어도

마음이 하나도 즐겁지 않아

내가 좋아하는 따뜻항 아메리카노도

비타민이 듬뿍 들어간 따끈한 레몬티도

내 마음의 위로가 되지 못하더라구

그러다 듣고 싶은 노래가 떠올랐어

바로 '하니(정한이)님의 행복'이야

잔잔하게 히모니카 반주가 나오고

노랫말이 내 마음을 두드려

그제서야 마음이 웃어...

화려하지 않아도 정결하게 사는 삶
가진 것이 적어도 감사하며 사는 삶
내게 주신 작은 힘 나눠주며 사는 삶
이것이 나의 삶의 행복이라오

눈물 날 일 많지만 기도할 수 있는 것
억울한 일 많으나 주를 위해 참는 것
비록 짧은 작은 삶 주 뜻대로 사는 것
이것이 나의 삶의 행복이라오

이것이 행복 행복이라오
세상은 알 수 없는 하나님 선물
이것이 행복 행복이라오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것
이것이 행복이라오

오늘은 마음이 너무 지치는 하루야

오늘 마음의 기운을 너무 많이 썼나봐

그래도 다행이야

힘들때 마음의 기운을 채워줄 '행복'을 찾았으니...

그래 너무 조급헤 하지 말자

그래 너무 많은 것을 가지려 하지 말자

눈물나고 억울한 일 많지만 그또한 이해하려 애쓰자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직은 힘일지라도 나누며 살자

그것이 행복인 거야 그게 행복일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