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했던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에 맞는 콘텐츠를 시도해보려 한다
내가 살고 있고 살았던
노원·도봉·강북 지역에 대한 이야기
꼭 한 번은 해보고 싶었던 프로젝트다.
중장기 프로젝트라고 생각하니 노원이란 공간에서 조금 더 확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노원·도봉·강북'을 묶었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노.도.강.'으로 말이다.
사실 내 삶의 대부분을
이곳 노.도.강에서 보냈다.
노원은 현재 내가 살아가고 있는 주생활 터전이고, 강북구 미아동은 내가 태어나 대학시절까지 보낸 동네고, 도봉 역시 부모님 손잡고 함께 거닐던 내 어릴 적 추억이 녹아있는 공간이다.
이 공간에서만큼은 노원과 도봉, 강북 지역의 이야기를 담아보려 한다. 요즘 경제가 어려워 길을 걷다 보면 빈 상가를 자주 보곤 한다. 그럴 때마다 마음이 아프다.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도.강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아보려 한다.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는 소상공인분들의 이야기를 말이다.
우린 빠르게 변화하는 삶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지만, 우리의 배움은 세상의 속도를 따라가기에는 삶이 그렇고 여유롭지 않아 야속하기만 하다.
그래서 노.도.강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와 더불어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 IT 이야기도 같이 전해드리려 한다.
사실 맛집이란 세상 속 편견에
나는 과감히 반기를 들고 싶다
세상은 수많은 이들이 있고, 저마다 좋아하는 취향이 다르다.
나처럼 단 것을 싫어하고 라떼보다는 아메리카노를 즐기는 이가 있는 반면, 단 것과 라떼를 무척 사랑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또 어떤 이는 무척 매운 것을 먹으며 맛있다고 느끼는 이도 있다.
그렇기에 노.도.강에사는사람들은 맛집이라고 하기보다, 블로그 마케팅할 여력이 없거나, 소신을 가지고 오늘 하루도 열심히 그의 열정과 노력을 가게를 찾아보려 한다.
자본이 지배하는 맛집이 아닌, 기분 좋은 한 끼 식사를 맛보고 나올 수 있는 그런 곳을 말이다.
그 어떤 사람도 망하려고 장사하지 않는다.
시행착오의 과정을 누군가는 조금 길게,
누군가는 다소 짧게 겪고 있는 것일 뿐이다.
노.도.강에사는사람들은 노원, 도봉, 강북 지역의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우리는 모두, 자신의 모든 역량을 쏟아부으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고 믿는다. 누군가의 부모로서, 누군가의 자식으로서.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2023.04.27
노.도.강사는사람들을 시작하며...
[덧붙이는 말씀]
저는 돈을 받고 글을 쓰지 않아요.
소신과 철학을 가지고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는 자영업자분들이라면 그 누구라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자영업자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식사 또는 커피 무료 제공도 사양할게요.
다만, 이해해 주세요. 모든 분과의 이야기를 최대한 글로 풀어내려고 애쓰겠지만, 쓰지 못할 수도 있어요. 그건 왜 그런지 우리의 이야기를 복기해 보시면 좋을 듯해요.
꼭 지역이 노원, 도봉, 강북이 아니어도 좋아요. 지역은 상관없으니 너무 마음 쓰지 마시고, 노원, 도봉, 강북 이외 지역은 '여행수첩'에 지역탐방으로 하면 되니 망설이지 마시고 제게 메일 주세요~!
많이 많이 입소문 내주시고 많은 분들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필요하다면 제 경험담도 말씀드리면서 세상에 이로운 글을 담아내고 싶습니다.
많은 관심과 추천 및 제안 부탁드려요~! 제 메일은 sdjinny@naver.com입니다. 연락 주세요~~!
- 광화문덕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