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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광화문덕 Dec 16. 2015

내 인생의 첫 주인공

'신동진 찬양' 영상이라며 놀림을 받은 그 영상...


노컷뉴스 홍보 영상하나 만들어보라는 팀장의 지시로 시작된 프로젝트.


이번에도 김원유PD와 함께 작업했다. 난 사실 영상을 잘 몰라 김 PD가 고생을 많이 했다.


열심히 걷도 또 걸었다. 숙퇴한 날 밤 9시부터 새벽1시까지 4시간동안 걷고 또 걸었다.


만들고나서 보니 엄청 민망하고 창피했는데...

'이것도 다 추억이 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어 남긴다...


내 인생의 36살 모습을 간직하기 위해...

아직도 많은 꿈을 꾸며 살아가는 나를 위해...


배경음악 :  비욘드 '새벽'
음원을 사용할 수 있게 허락해 주신 비욘드님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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