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진 찬양' 영상이라며 놀림을 받은 그 영상...
노컷뉴스 홍보 영상하나 만들어보라는 팀장의 지시로 시작된 프로젝트.
이번에도 김원유PD와 함께 작업했다. 난 사실 영상을 잘 몰라 김 PD가 고생을 많이 했다.
열심히 걷도 또 걸었다. 숙퇴한 날 밤 9시부터 새벽1시까지 4시간동안 걷고 또 걸었다.
만들고나서 보니 엄청 민망하고 창피했는데...
'이것도 다 추억이 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어 남긴다...
내 인생의 36살 모습을 간직하기 위해...
아직도 많은 꿈을 꾸며 살아가는 나를 위해...
배경음악 : 비욘드 '새벽'
음원을 사용할 수 있게 허락해 주신 비욘드님께 감사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