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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속이 부대낀다.
어제 마신 술탓이리라...
그저 마냥 눕고 싶다.
지하철 출근길이 참 멀게만 느껴진다.
짐작컨데 내 간은 지금 알코올에 찌들어 있을 것이다.
밤사이 해독을 해보려 애썼지만 들이부은 듯 마신 술에 감당이 안됐을 것이다.
할수만 있다면 간을 꺼내고 싶다.
어제 마신 술들을 간에서 짜내고 싶다.
그리고 바람이 선선하게 부는 곳에 잘 말리고 싶다...
글쓰는 삶 그리고 여행·와인·음식·음악이야기. 기획자·칼럼니스트·데이터정책분석 및 전략가·DXReport 오너·작사가·KT위즈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