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없이 마차타고 다니는 아미쉬/Armish Village
미국 동부 로드트립을 계획하다 신기한 곳을 발견함.
그곳은 바로
아미시 빌리지(Amish Village)
The Amish Village
199 Hartman Bridge Rd, Ronks, PA 17572 미국
아미시(Amish)는 17~18세기 스위스와 독일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기독교 교파 후손들이고,
현대 문명 기술(전기, 자동차, 스마트폰 등) 사용을 제한하면서 전통적 생활 방식을 유지하는 사람들인데
미국에서 필라델피아를 포함한 곳에서 공동체를 이루며 살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아미시 빌리지 근처 가니까 찻길에 다니는 마차들을 볼 수 있었음. 지금 이 시대에 문명을 다 거스르고 공동체의 방식을 유지하면서 사는 게 신기하면서도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비지터 센터에서 표를 구매할 수 있는데 버스투어는 사람들이 사는 곳까지 둘러보면서 설명을 들을 수 있고
그냥 투어는 빌리지 안에서 가이드가 설명해 주는 것이었음. 우리는 그냥 투어를 선택!
아미시 사람들이 사는 집과 방, 입는 옷들을 보여줌.
집에는 당연히 티브이, 스마트폰, 전자기기들이 없고
불은 가스로 떼고 지하에 있는 부엌에선 나무를 떼서 사용함.
또 신기한 건 아미시 사람들은 사진을 안 찍는다고 하는데, 종교적인 이유(자신을 숭배할 수 있어서..?), 또 카메라 자체가 문명과 관련 있는 것이므로 등등 그런 이유라고 한다. 또 웃긴 건 아이들이 갖고 노는 인형에도 눈, 코, 입이 없음. 이것도 종교적 신념과 관련 있었던거같다.
자기들의 일상과 너무 다른 삶을 사는 아미쉬의 삶을 보고 호기심 천국인 아이들
아이들이 매우 신기해 했다.
아미시 학교
학교는 1학년부터 8학년까지 한 교실에서 수업을 하고 8학년 졸업한 여성이 아이들을 교육한다고 했다.
마차를 타고 학교를 가고 모두 똑같은 옷을 입고 생활한다.
실제로 이 동네 차 타고 다니다가 마차 타고 등교해서 똑같은 옷 입고 들판 같은 데서 체육수업(?) 하는
아이들을 보니 매우 신기했다. 가이드 분의 말에 따르면 이동네 코스트코에 가면 테슬라과 마차가 나란히
주차되어있는 신기한 광경을 볼 수 있다고..ㅎㅎ
로드트립을 하다보면 내가 들르고 싶은곳을 자유롭게 들를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오늘도 조금 더 큰 세상을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