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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형도 Nov 09. 2020

해남에 생긴 핫플레이스 삼산브레드

해남에 핫플레이스. 삼산브레드가 생겼다고하여서 가보았다. 

왜 삼산브레드냐하면 삼산면에 생겼기때문이다. 

친구네는 현산면. 이제야 면단위가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는 중이다. 

빵집에 가기 전 심플라이프네에서 일을 했지. 이제 막 시골냥이 된 티거

갔더니 친구가 아는 동네주민분들이 계셨다. 빵을 사주셔서 얻어먹었고 우리는 커피만 샀다. 

앉아서 작업할 것들을 좀 하고왔는데 낮에 이미 빵은 sold out. 

관광객뿐만 아니라, 주민들도 많이 와서 가족단위 손님도 많았다. 

그러니 당연히 손님들도 나이대가 정말 다양했지! 

산딸기크로와상. 비쥬얼은 좀 인위적이라고 생각했는데 맛있었다...JMT
사장님이 직접 아이디어를 냈다는 해남 버스정류장st 간판
맛있었지요! 

사장님은 독일에서 빵공부를 하셨다고. 

주4일만 문을 열어야겠다고 하셨는데 혼자 빵을 만드셔서 아무래도.. 

충분히 그러실만하단 생각이 들었지. 


우리가 다녀간후 얼마지나지 않아 주4일로 오픈요일이 바뀌어있었다. 

인스타그램으로 삼산브레드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여튼 오픈이 11시니 웬만하면 일찍가야한다. 아니면 빵은 업..ㅅ다


인스타그램 @3mountainbread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평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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