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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부자일보 Jan 09. 2023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미친 실행력’이 있다(ep.06)

안녕하세요 우리님들 슈퍼리치 케이입니다. 오늘은 성공하는 부자들이 꼭 가지고 있는 특성 하나를 소개할까 합니다. 그건 바로 ‘미친 실행력’입니다. 예전 편에서 아마존의 전 CEO가 ‘우리는 더욱 많이 실패해야 합니다’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고 하였죠. 이것과 통하는 이야기예요. 


미친 실행력은 단순히 우리가 지식으로 알고 있는 것과는 전혀 다른 차원이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것을 하는지에 따라 부의 길로 갈 수 있는지 알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예전에 언급한 체중감량도 하나의 예 일 수 있겠네요 제가 그전까지는 생각만 하고 체중감량을 못하고 있었어요. 그러다 제가 좀 몸이 많이 안 좋아졌습니다. 식습관도 안 좋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운동도 못했어요. 그래서 피검사결과도 안 좋고 위도 안 좋은 상태가 계속 됐어요. 너무 몸이 안 좋아서 저는 좀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후에 제가 한 것은 일단 영양에 대한 공부였어요. 제 성향 중에 하나가 뭐에 집중하면 끝까지 가는 성격이라 총 200시간 정도는 관련 공부를 한 거 같네요. 이북으로 책도 읽고 인터넷검색도 하고 유튜브도 보고 총체적으로 정리를 하였어요. 그리고 한 것은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거예요. 놀랍게도 이렇게 하고 나서 3달이 지나니 6년 동안 아팠던 위염이 없어지고 6개월 동안 총 12kg을 감량하였어요. 



제가 내린 결론은 미친 실행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몇 가지 요소가 있다는 거예요. 첫 재로는 어떤 계기나 충격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저의 경우에는 아픈 몸의 상태가 저한테는 충격으로 다가왔어요. 그래서  공부를 하고 실행을 했어요. 많은 성공한 부자들도 성공 전에는 사업실패 등 여러 가지의 이유로 빚이 억대로 있었다거나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영국의 재벌로 유명하신 켈리 최 회장님도 그전에 사업에서 큰 빚이 있었던 걸로 유명하죠. 저는 부자들이 이런 역경이 있기 때문에 그걸 극복해서 성공한 부자들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그럼 첫 번째로 충격이나 어떤 강한 계기나 동기가 있어야 미친 실행력을 가질 수 있다고 했어요 그럼 다른 미친 실행력의 요소는 없을 까요? 좀 뻔한 방법으로 보이는 것일 수 있지만 정말 너무나 많은 성공한 사람들이 꼭 하는 것이 있어요. 바로 자신의 중단기 그리고 장기 목표를 적는 거예요. 그리고 이 적은 것을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붙여 놓는 거죠. 저의 경우에는 중단기와 장기 목표에 따라 나누어 적어서 화장실 거울에도 붙여놓고 방 벽에도 붙여놓고 핸드폰 메모에도 써놓았어요. 최대한 눈에 잘 보이도록 붙여놓고 매일 읽도록 합니다. 저는 매일 일부러 버스를 탄다고 했어요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 그리고 습관 독서를 하기 위해서라고 했죠. 버스에 타서는 기도를 하고 제가 원하는 목표를 적은 목록을 읽어보고 그리고 독서를 하거나 아이디어 스케치를 합니다. 이렇게 하면 가장 큰 장점이 내 무의식 속에 계속 이런 나의 바람들이 남아있다는 거예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많은 연구가 되고 있는데 보도섀퍼의 저작 <돈>에서는 특히 지출에 대한 중장기 목표를 정해서 적어놓고 실천을 하라고 이야기해요. 나중에 이 책에 대해서는 따로 간단한 리뷰를 하도록 할게요. (1)


저는 재정적 관리뿐만 아니라 이것을 직업적, 관계적, 건강적인 개념으로 끌어다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미 너무나 많은 성공한 부자들은 이런 방법을 널리 쓰고 있어요. 다만 쓰는 방법은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 저의 경우에는 목표를 가족, 건강, 재정, 비즈니스, 관계 이렇게 나누어서 연도별로 만들어서 메모를 해놓고 매일 봅니다. 가족의 경우에는 모든 가족들 건강과 관계에 대해서, 그리고 건강에 대해서는  제 몸무게 유지, 그리고 러닝을 할 수 있도록으로 해놓고 재정은 연단 위로 적어놓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비상식적 성공법칙>의 간다 마사노리가 이야기한 몇 가지 중요한 요소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목표를 설정할 때는 그 목표가 구체적이어야 한다는 거예요. 그냥 ‘나는 경제적 자유를 이뤄서 일을 안 해도 돈이 들어왔으면 좋겠어’라는 생각은 충분하지 않다고 해요. 그건 마치 우리가 여행을 가는데 단순히 지금은 겨울이니까 적당히 따듯한 나라에 갔으면 좋겠어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아요. 우리는 여행을 갈 때 무엇을 고려하나요? 일단 언제(Time) 갈지 계획을 짤 거예요. 두 번째로는 어디(Where)로 갈지 정할 겁니다. 그리고 어떤 숙소에 머물지 머무는 동안 어떤 곳을 여행을 할지 그리고 여행 경비는 어느 정도를 가져가야 할지 등을 정할 거예요. 그런데 위에 같은 단순히 경제적 자유를 이룰 거야 라는 생각만으로는 목적지도 없이 휴가 신청도 그리고 예상비용도 생각하지 않고 그냥 ‘따듯한 나라’에 가고 싶어라고 생각하는 거 일 수 있어요. 그래서 간다 마사노리는 목표는 구체적이고 측정이 가능 (measurable) 해야 한다고 이야기해요. 그리고 언제까지 정할 건지 기한(Time)이 있어야 해요. 즉 진정한 우리의 경제적 자유로의 여행은 아래와 같아야 해요.


SMART 목표 설정법

-자세한 목표 (Spcific)

-측정가능한 목표 (Measurable)

-평가 가능한 목표 (Assessment)

-합리적인 목표 (reasonable)

-타임프레임이 있는 목표 (Time)


사실 이 하나하나의 항목은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심화과정으로 들어가야 해서 그거는 나중에 하나하나 콘텐츠를 만들도록 할게요. 그럼 이것을 이용해서 목표를 만든다면 어떻게 될지 볼게요. 간단히 예를 들어 보면 ‘나는 2025년까지 주당 1000만 원의 passive income이 생긴다/생겼다.’ 이런 식으로 구체적으로 만들어 보세요. 또한 중장기 목표의 경우에는 내가 설정할 수 있는 것보다 큰 목표를 만들어 보세요.


한 가지 이런 목표를 만들 때 주의 할 점은 중장기 목표를 만들 때 그 목표를 어떻게(How) 이룰지는 걱정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다만 위의 5가지 요소를 다 갖추고 있고 내가 믿을 수 있다면 됩니다. 마치 오늘 내가 일어나서 차 한잔을 마시면서 좋은 날씨인 것을 보면서 감사한 마음을 느끼는 것처럼 당연하면서도 감사한 마음을 가지도록 하세요. 즉 미래에 일어날 일에 대해 당연시하면서 지금부터 감사한 마음을 가지도록 하세요. 


그리고 제가 지출통제에도 언급을 했듯이 매달 기록을 하면서 조금씩 수정을 하기도 해요. 또한 비즈니스의 경우에는 매출은 언제까지 얼마를 만들 것인지 스태프는 몇 명을 더 뽑을지를 적어놓습니다. 그런데 이때 팁이 있어요. 엄청 자세하게 적으라는 겁니다. 목표는 내가 생각하기에 조금 과대하게 적어놓으세요.

비상식적 성공법칙의 간다 노사 모리는 장기적으로 큰 꿈 또는 비전을 적어 놓으라고 해요. 구체적으로는  20년 뒤에는 어떻게 하겠다를 정하라고 해요.. 예를 들어 눈을 감고 머릿속에 시계를 20년 뒤로 돌립니다. 내일부터 한 달 뒤 그리고 1년 뒤까지 나는 미래로 점차 가다가 20년 뒤라는 글이 써져 있는 문으로 다가갑니다. 그리고 그 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호텔에서 내가 출자한 회사가 주식상장에 성공해서 축하하는 자리에 있는 거예요. 주식상장한 주식의 가치는 5000억 정도였고 본인은 총주식의 50%을 소유하고 있는 대주주입니다. 그리고 간다 마사노린의 다음이야기가 매우 중요해요.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그 미래의  1년 전에, 즉 19년 후에는 무엇을 하였을까요? 지금으로부터 18년 후에는요? 이런 식으로 역순으로 생각을 해서 글을 써보라는 거예요 방금 이렇게 한 것이 좀 거창하다면 한 3년 뒤부터 시작을 해봐도 좋습니다. 목표는 20년 뒤보다 조금 작으면 좋겠네요.  3년짜리 미래에 이뤄질 현실 여행 (미래현실여행)을 하기 전에 한 번 3일짜리를 시도해 보세요. 성취가능한 어떤 것을 3일 뒤로 설정해서 상상을 하는 겁니다. 어떤 것이라도 좋아요. 이런 방법들이 운동, 비즈니스, 가정, 관계 모든 것에 가능합니다


제가 ‘미친 실행력’을 위해서는 계기가 필요하고 상상력과 계획이 필요하다고 하였어요. 그런데 이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이 있어요. 그것은 ‘실패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에요. 저는 이게 인간들에게 있는 질병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말이 있죠 처음부터 금수저들 말고 대기업의 창업자들은 많은 실패를 통해 앞으로 나아간 사람입니다. 삼성은 국숫집에서 시작을 하였고 엘지는 1930년대 자본금 3800원으로 작은 상회로 시작을 하였어요. 정말 많은 요소들이 있었겠지만 그들이 지금과 같은 세계적인 대기업이 된 것은 저는 끊임없는 모방과 창조 그리고  도전을 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프 베조스의 철학과 같이 계속 실패를 해도 되며 권장하는 기업환경을 유지를 통해 혁신을 계속해 나가야 합니다. 그런 혁신이 멈춘다면 결국에는 블랙베리폰이니 모토로라와 같이 또 다른 애플과 삼성에게 그 자리를 내줘야 할 거예요. 개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여러분의 경쟁자는 어제의 나 또는 한 달 전의 나 일 년 전의 나입니다. 객관적으로 자신을 평가해 보세요. 관계적으로 정신적으로 재정적으로 비즈니스적으로 나는 매일매일 나아지고 있나요? 가슴 뛰는 도전을 계속하고 계시나요? 그게 없다면 지금 재정적으로 더욱 나아지기는 저는 어렵다고 생각해요. 


우리님들 오늘 여기까지고요. 오늘 하루도 성장하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슈퍼리치 케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자료

보도섀퍼(2011), 보도섀퍼의 돈, 에포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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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치 케이는 어떤 주식이나 투자를 권유하지 않으며 투자로 인한 손실은 모두 본인 스스로의 책임임을 명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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