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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부자일보 Jan 09. 2023

성공한 부자는 ‘독서’를 한다-실천 편 (ep.09)

안녕하세요 우리님들. 슈퍼리치 케이입니다. 오늘은 전편의 부자는 평생 독서를 한다 기본 편에 이어서 독서로 우리를 변화시키는 방법 부자는 평생 독서를 한다 (성장 편)입니다. 만약 앞의 영상 기본 편을 보지 않았다면 보시고 이번 편을 보시길 권장합니다. 지난 편에서는 아이들은 어떻게 독서를 해야 할까에서부터 성인이지만 아직 독서 습관이 정립되지 않은 경우 가져야 하는 마음가짐과 접근법을 알아봤어요. 시작은 일단 흥미 위주로 독서를 하라고 이야기했죠. 하지만 독서법의 기본까지는 정말 말 그대로 기본이죠. 지금 그 자리에 계속 머물게 되면 부자가 되기는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다음 단계로 나아가야 합니다. 


독서는 목표가 아니라 정말 수단에 불과해요. 우리는 독서에서 얻은 지식과 지혜를 이용해서 우리가 원하는 것을 이뤄야 합니다. 그것은 개인에 따라 커리어일 수 도 있고, 관계일 수도 있고 비즈니스일 수 도 있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나를 돌아봐야 합니다. ‘우리님들’ 지금 본인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이 있나요?


제 이야기를 해볼게요. 저는 몇 년 전에 동업자와 회사를 운영하게 되면서 제 전공지식에 대해서 한계를 느꼈고, 직원관리에서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어요. 더 공부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전공과 관계와 관련된 책을 매일 읽기 시작했죠.  그 당시에는 제가 운영하는 회사가 개업한 지 얼마 안 되어 고객이 많지 않을 때였어요. 그래서 일을 하면서도 시간이 있으면 계속 독서를 하고 집에 가서도 책을 읽었어요. 거의 하루에 최소 5시간은 읽었던 거 같네요. 저는 이 기간을 ‘독서집중기간’ 또는 ‘독서몰입기간’이라고 합니다


우리님들은 평소에 조금씩 독서하는 것 말고도, 일주일에 하루나 이틀을 시간을 내서 도전해 보세요. 저는 이런 식으로 해서 속독과 정독을 병용해서 한 달에 100권가량을 세 달 동안 읽었어요. 200권 정도의 전공 관련 책과 100권 정도의 심리, 상담, 관계, 비즈니스와 마케팅에 관한 책이었어요. 그런데 처음 한두 달은 책을 읽어도 뭔가 뚜렷한 변화가 보이지 않았어요. 그래서 든 생각이 읽는 것만으로 끝내면 남는 게 없구나고 생각해썽요. 그래서 저는 읽었던 삼백여권의 책 중에도 제가 감명 깊게 읽었던 것을 추리고 추렸습니다. 


그중에 3~5권 정도는 저한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반복해서 읽고 그리고 밑줄을 쳤습니다. 따로 시간을 내어서 밑 줄 친 것을 다시 타이핑하고 밑에 제 생각을 달았습니다. ‘우리님들’의 생각을 달아도 좋고 이 부분에 대해서 더 궁금한 것이 무엇인지 또는 명확하지 않은 것은 무엇인지 적어도 좋습니다. 어떤 것이든 내가 이 부분을 읽고 생각한 것을 기록해 놓으세요. 전편에도 언급했지만 기록은 매우 중요해요. 왜냐하면 내가 궁금해하거나 잘 모르겠던 부분을 나중에 이 부분에 대해서 심화로 더욱 공부를 할 수 있겠죠. 그런 기록한 것들이 전부 미래의 자신에게 정말 소중한 자산이 돼요. 저 역시 제가 나중에 콘텐츠를 구상할 때 이 기록들을 다시 봐요. 이렇게  나온 아이디어가 거의 전체 콘텐츠의 30%는 차지하는 거 같네요. 70%는 샤워 중이나 다른 일을 할 때 나오는 거 같네요. 


이제 효율적인 독서를 위한 몇 가지 팁을 드리도록 할게요. 제일 중요한 것은 저는 농담으로 ‘강제 독서’ 또는 ‘습관 독서’라고 합니다. 이건 운동을 할 때도 같은 원리인데요. 어쩔 수 없이 독서를 할 수밖에 없는 환경설정을 하세요. ‘파블로스의 개’처럼 내가 평소에 하는 어떤 행동이 있다면 거기에 독서라는 행동을 습관으로 만들기 위해 결합하는 거죠. 예를 들어 볼까요. 저는 일주일 중에 6일을 버스를 탑니다. 그래서 저는 버스에 앉으면 꼭 하는 루틴을 만들었어요. 


우선 제일 먼저 하는 것은 제 자신, 가족 그리고 가까운 지인 그리고 고객 중에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기도를 매일 해요. 종교가 없어도 기도나 명상을 하는 것은 정말 유익한 점이 많은 것 같아요. 이미 관련 연구들도 많이 나왔죠. Psychological effects of meditation: a meta-analysis로 163개의 논문을 분석한  Sedlmeier교수는 명상이나 기도는 정신적인 이완효과뿐 만 아니라 인지효과에도 유의미하게 탁월한 효과를 보였다고 해요. 그로 인해 감정과 관계문제, 집중력 효과와 관련해서 큰 효과를 보였다고 해요. 이렇게 기도를 한 후에 제가 하는 것이 바로 독서입니다. ‘우리님들’도 꼭 독서를 본인의 습관으로 만들길 바랍니다. 


저는 자동차를 살 수 있지만 차를 구매하지 않고 있어요. 제가 사는 곳이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어서 바로 집 앞에 버스가 다녀서, 매일 버스를 왕복 2시간을 타고 다닙니다. 저는 이제 습관이 돼서 버스에서도 책을 읽을 수 있지만 이게 어려운 분은 오디오북을 들을 수도 있겠네요. 저는 운전을 하면서 낭비하는 시간이 너무 아까웠습니다. 그래서 아직 차도 일부러 사지 않고 시간을 아끼면서 살고 있습니다. 정말 차가 필요할 때는 우버를 이용합니다. 한국에 계시는 ‘우리님들’은 대중교통이 제가 알기로는 요새는 더욱 발전했다고 들었어요. 자투리 시간을 잘 이용하시는 우리님들이 됐으면 좋겠네요. 이런 식으로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 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설정하세요. ‘우리님들’도 습관독서를 시작해 보세요 


시간이 없어서 못한다는 것은 핑계라고 생각합니다. 일 끝나고 누워서 뭐 하는지 생각해 보세요.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으로 시간을 소비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저는 ‘우리님들’이 어느 정도 단계이상으로 발전된다면 소셜미디아 자체도 나중에는 보지 않아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님들’이 유튜브 등에서 평소에 추천해주는 내용들이 객관적으로 인생에 도움이 안 되는 내용이 자동선택으로 많이 나온다면 생각해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해요.


독서를 위해서 조건반사처럼 ‘이런 경우에는 독서를 해야지’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습관을 만들어야 해요. 그리고 두 번째로 자투리시간을 잘 이용하세요. 시간은 없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효율적으로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한 번 제 예를 들어볼까요. 저는 현재 비즈니스를 운영해서 일주일에 주 6일을 일을 합니다. 일을 하는 동안 오프라인 온라인 고객상담을 해요. 그리고 저는 회사 차원에서 회사직원뿐 만 아니라 외부인원들도 제가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글을 쓰는 작가이기도 하고 유투버이기도 합니다. 저는 오늘이 휴일(2022년 12월 27일 기준)이라서 와이프와 쇼핑을 하러 가는 중에 트레인에서 지금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일어나자마자 휴일이기에 하나의 영상을 만들었고 아이디어 하나가 또 떠올라서 아이디어 스케치를 하고 두 꼭지의 글을 썼습니다. 다음에 시간관리에 관한 콘텐츠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시간이 많아서 이렇게 많은 일을 할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제가 인트로를 보시면 알겠지만 머리가 좋은 사람도 아니고요. 노력을 많이 하고 시간관리를 잘하는 한 가족의 가장이자 남편일 뿐이죠. 다만 자투리 시간을 잘 이용하는 것일 뿐입니다. 우리님들도 올 한 해 어떤 계획이 있으신가요? 목표를 정해서 2023년은 꾸준한 독서로 자신을 계발해서 같이 부의 길에 오르는 것은 어떨까요?


여기까지 부자는 평생 독서를 한다 2 (성장 편)은 마치고 다음에는 실천 편으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님들’ 오늘 하루도 성장하는 하루가 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여기에서 제 콘텐츠들을 보시고 있다는 것만으로 여러분이 10% 안에 드는 거라고 확신합니다. 저와 같이 조만간 정말 다 같이 경제적 자유를 얻길 바라며 오늘 콘텐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하시고 다음에 봐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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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치 케이는 어떤 주식이나 투자를 권유하지 않으며 투자로 인한 손실은 모두 본인 스스로의 책임임을 명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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