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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행열차를 타고 가는 동안에
사랑하면 느는 것
총신대 평생교육원 기독교교육개론 수업을 듣고 KFC 알바 가기 전에 엄마 집에 들러 잠바를 입고 나와 고속터미널에서 김포공항행 급행열차를 타고 가는 길이다. 학교 다니면서 아르바이트하면서 매일 반성이 된다. 애들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디벗 튜터는 다행히 매니저님과 마스터 튜터님 동기 튜터들 덕분에 잘 지나가는 중이다. 학교도 두 개를 나가서 단기(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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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9. 2025
by
싸비
아! 나는
하루아침에 유명을 달리하지 않고 숨 쉴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한부 인생이 아닌 수술하면 회복되는 건강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생 속앓이하며 돌봐야 할 가족 아닌 평범한 가족 주심에 감사합니다 회생 불가능한 빚더미가 아닌 30년 동안 갚을 수 있는 대출금에 감사합니다 내 감사 너머에 있는 다른 이의 절규와 찢김 이제 그들의 고통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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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6. 2025
by
김선화
시험은 없지만, 성장은 진짜다.
학교 밖 청소년의 비가역적 배움 이야기
배움에는 끝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린 평생 공부를 해야 될 운명일지 모릅니다. 청소년기 배움은 주로 학교에서 일어납니다. 국어를 배우고, 수학을 배우고, 많은 교과목을 배웁니다. 그게 끝이 아닙니다. 사회생활도 배웁니다. 선생님과 학생, 친구와 친구, 선배와 후배 등 많은 인간관계도 배웁니다. 이런 수많은 배움 중 비가역적 배움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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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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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이
사랑, 그 다양한 얼굴들
사랑은 하나의 모습만을 가지고 있지 않다. 어떤 사랑은 따뜻한 햇살처럼 부드럽고, 어떤 사랑은 깊은 밤의 바람처럼 쓸쓸하다. 때로는 장미처럼 피어나고, 때로는 조용히 스러지며, 어떤 사랑은 평생을 두고도 변하지 않는다. 설레는 첫사랑은 봄의 색을 띤다. 눈을 마주치는 순간 가슴이 두근거리고, 이름만 들어도 얼굴이 붉어지는 날들. 작은 손길 하나에도 온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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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3. 2025
by
HYUN
빨래에게 배웠다
소파 위 빨래를 갠 지 100일이 되었다. 100일은 완전함을 나타낸다는데 완성은커녕 완벽하게 재생산되는 빨래라는 시스템의 생리를 파악하게 되었다. 평생 무한 반복으로 해야 한다. 그걸 받아들였다. 그리고 평생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의 마음과 달리 가족이 함께 할 테니까. 공을 들인 만큼 얻은 것이 많다. 1. 함께라는 가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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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2. 2025
by
눈항아리
살아갈 수 있는 날
평생은 약 30,000일
문득 혜진이가 그랬다. 사람이 80세까지 산다고 가정했을 때 총 살아가는 날의 수를 계산해 보니 약 3만일정도이며 삼십대 중반이 넘어가는 우리에게 남아있는 날은 반정도라는 것이다. 1만 5천일 정도면 생각보다 너무 적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리고 그 중에서 또 잠자는 시간을 빼면 그나마도 남아있는 시간이 너무 적다. 하루 하루 살아가는 데 정말 웃고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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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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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Gidae
다이어트는 평생 하는 것
1. 평생의 관리 식단 조절과 같은 자기 관리는 일시적으로 잠깐 하는 게 아니라 평생 해야 한다. 마치 샤워하기, 양치하기와 같다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고 관리하는 부분은 총 칼로리, 혈당 관리, 탄단지 비율, 식이섬유 섭취 정도이다. 총칼로리가 적다면 근손실이 생길 수 있고 너무 많다면 과도한 지방이 쌓일 수 있다. 지방은 적당하고 근육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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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5. 2025
by
대체와이
운명의 길 위에서
꿈을 꾸다
청량 김창성 꿈이었으면 좋겠다 당신을 만난 것만 빼고 꿈이었으면 좋겠다 당신의 과거 당신은 쏙 빼고 당신이 나의 운명이었으면 당신을 찾아 헤매이지 않게 그래도 당신을 만나지 못한다면 그 운명을 따르리오만 당신이 있는 한 평생을 찾아 헤매여도 좋겠소 얼마나 오래 기다렸는데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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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1. 2025
by
청량 김창성
앞으로 잘 사는 삶이란 어떤 것일까?
어제는 한번씩 만나는 육사를 졸업하고 평생 군인의 삶을 살아온 장군 출신 지인 3명과 만나서 지금껏 살아온 얘기와 앞으로의 삶에 대해 서로의 마음속 이야기를 나누었다. 평생을 군에서 보내고 전역을 톰해 사회에 나온 군 장군 출신들도 이후의 인생을 잘 살기를 원한다고 했다. 잘 산다는 것은 경제적으로 부족함 없이 사는 것일 수도 있고, 자신의 의지대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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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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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평생 가져가면 좋은 취미이자 삶
평생 가져가면 좋은 취미이자 삶1. 독서, 지식을 쌓고, 사고를 깊게 한다2. 글쓰기,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력을 키운다3. 운동, 몸을 단련하면, 마음도 강해진다4. 산책, 사색의 시간을 가지며, 여유를 찾는다5. 책쓰기, 나만의 통찰을 남기고, 의미를 만들어간다이 다섯 가지를 평생 지속하면,삶은 깊어지고, 흔들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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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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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메신저
공백의 시간 속에서
애타게 무언가를 기다리며 시간을 비워내고 있다 조금씩 조금씩 하지만 일정하게 사라지는 시간을 보면서 초조할 때도 있고 행복할 때도 있지 그때는 가득 채워진 일정표를 보면 내 마음까지도 가득 채워진 기분이었지 하지만 내 속에는 채워지는 것이 없었어 어쩌면 내가 평생을 갈망하며 살아오던 것은 공백이었던 걸까? 엄청난 성과를 이루었었지. 지나가던 누구에게 물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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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8. 2025
by
석현준
우리는 평생 학습자
지금 주어진 시간이 나의 시간이고, 내가 가고 싶은 길이 나의 인생길이다.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이 전부가 아니다.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계속 배워야 한다. 우리는 생김새보다 쓰임새가 중요하다. 편식은 건강을 해치고 편견은 인생을 망친다. 내가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면 희망은 결코 나를 버리지 않는다. 내 주머니에서 욕심은 던져 버리고 꿈만 간직한다. 일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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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3. 2025
by
마니랑
치킨이 삶의 전부인 그녀가 평생 그리 살길 바라며...
신념은 이렇게도 만들어진다
[평생 치킨을 시켜 먹을 여유만 있다면 자기는 아무 상관없다는 나의 친구 이야기] "넌 하고 싶은 거 없어?" "꿈이 뭐야?" "관심 있는 건 없어?" "좀 해봐~! 그냥 좀 해~" "먹고 싶은 거 없어?" 나는 이 친구에게 항상 이런 질문을 해 왔던 것 같다. 내가 해보지도 않고 허세를 떨며 신나서 설레발을 칠 때, 이 친구는 내 이야기를 묵묵히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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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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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므
인생 후반기를 시작하다.
제목을 적고보니 좀 그렇다. 왜 선을 그어야하는지. 저마다 그 시기가 다름에도 이렇게 이름 지은것은 개인적으로는 명퇴라는것이 평생을 한 직장에서 일했던 사람에게는 큰 변화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은 어제와 다른 하루다. 새해라서 그렇고 공직에서 명퇴하고 새로운 시간을 보내는 시간이기도 하다. 오늘은 작년 추석에 시작한 고향집 리모델링 공사가 드디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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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0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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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물
너만 아프다
힘든 것을 평생 간 단 마음으로 기억해 내려 애쓰지 마라 너만 아프다 아픈 것을 절대로 잊히겠단 마음으로 도려내지 마라 몇 번 도려 내다보면 소용없는 일이다 할 테니 괜히 힘쓰지 마라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만큼 네가 일어설 수 있게 적당히 잊어버리고 날려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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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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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제
2024년의 끝자락에서
나는 무엇을 쓰고 싶은가
그동안 연재가 많이 밀려 오늘은 무엇이든 써야겠다며 노트북 앞에 앉았다. 요즘 많이 하는 생각은 '나는 무엇을 쓰고 싶은가',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이다. 평생 글을 쓰고 싶은 한 사람으로서 평생 해야 하는 고민이라고는 하나, 아직도 나는 이 고민에 익숙해지지 않은 걸 보니 초심자가 확실하다. 지난 5월, 나는 브런치 작가가 되었다. 아이를 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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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30. 2024
by
원지윤
사랑에게
평생 함께하자는 고백
한글이라는 아름다운 언어를 원어로 취할 수 있음에 깊이 감사하고 있는 요즘, 날카롭게 갈린 모국어로 전해 듣는 비보들이 더 가슴 아프게 다가온다. 원하는 만큼 양껏 아름다워질 수 있는 언어, 그리고 갈리는 대로 한없이 뾰족해지는 언어로 점철된 흔들리는 시국과 비극적인 소식이 2024년의 연말을 얼룩지게 한다. 개인의 힘이 어떠한 영향력을 가지는지 새삼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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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30. 2024
by
지코틴
PART2.새로운 시작
(3. 아내의 영역을 침범한 겁없는 녀석)
점점 줄어드는 약속으로 아내가 평생 지켜왔던 자리의 많은 부분을 어느새 내가 차지해가고 있었다. 하지만, ‘약속이 줄어들어 시간이 남으니 내가 가사일을 하겠다’고 말 하기에는 쪽팔리기도 해서 아내에게는 '평생을 가족 뒷바라지하느라 고생했으니 이제부터 한동안 내가 집안일을 하겠다'는 핑개를 대면서 아내가 해오던 일들을 하나씩 내가 하게 되었다. 가장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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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7. 2024
by
crowbamboo
결혼하세요?(2)
어차피 평생을 혼자 살기 원하지 않는다면
묵묵히 운전을 하던 기사는 "사실 여성을 만날 기회가 많지 않아요. 최근에는."하며 나지막한 소리로 대답한다. 붉은 신호등이 우리의 여정을 잠시 멈추게 했다. "팔순이 넘는 어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는데. 어머니 혼자 지내게 할 수도 없고 흠.... 저도 이렇게 계속 지낼 수도 없고..." 마흔다섯의 싱글남은 이러저러한 과제가 자신을 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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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7. 2024
by
평범하게 행복할 용기 이계윤
결혼하세요?(1)
어차피 독신으로 평생 살기 원하지 않는다면
"반갑습니다" 찬 바람이 코 끝을 스치며 아침 공기는 가슴 깊은 곳의 찌꺼기를 깨끗이 씻어내 준다. 아침이 밝아오기 전 만난 낯선 사내에게 던지는 인사는 하루를 정겹게 만든다. "네 반갑습니다 ***씨이시지요?" 이십대 중반쯤 보이는 얼굴에 1m80cm정도의 훤칠한 키 그리고 밝은 표정은 나의 시작을 복되게 환영하는 것 같았다. 차에 올라타서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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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7. 2024
by
평범하게 행복할 용기 이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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