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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부자일보 Jun 09. 2023

끝나지 않는 학폭 결국 "일반인이 나섰다"

디지털 타임스에 따르면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방영 이후 비슷한 학교폭력 피해를 대중에 밝힌 학폭 피해자인 표예림과 박한울이 '학폭 도우미'로 활동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이들은 학교폭력 관련 법 개정을 위한 탄원서를 받거나 법률회사와 협력하여 무료 법률 지원을 제공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특히 표예림은 학폭에 대한 공소시효 정지 특례 개정안을 위한 탄원서를 작성했습니다. 


박한울은 웹페이지를 통해 학폭에 대한 서명운동 페이지를 개설하여 피해자들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의 활동은 학폭 문제에 대한 인식과 대응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국청소년연구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심지어 전국의 4년제 대학생 중 3명 중 1명은 대학에서 학교 폭력을 목격한 적이 있다고 조사됐습니다. 


출처 : 조선일보


학폭은 주로 언어폭력이지만 성추행, 성폭력, 신체 폭력도 적지 않았습니다. 설문 조사 결과, 강의실이 학폭 장소로 가장 많이 언급되었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학폭을 목격했음에도 불구하고 신고하지 않는 경향을 나타냈습니다.


이 연구는 대학생들이 무관심하거나 신고가 도움이 되지 않는 경험 등으로 인해 신고를 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한, 대학생들은 대학 측의 조치 부재와 학교 폭력 교육의 부족을 지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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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및 참고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60802109919002006&ref=naver

https://www.chosun.com/national/education/2023/06/05/TCUVC6TEYJEM5B4XKEODRUV34Y/?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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