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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부자일보 Apr 20. 2023

면접 잘 보는 방법, 면접 성공을 위한 첫 걸음

안녕하세요 슈퍼리치 케이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일론 머스크의 인재채용에 이어서 면접 준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기업 면접을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바로 회사의 문화와 가치에 대한 조사를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그 회사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최근에 사보가 발행된 적이 있는지, 사명과 비젼은 무엇인지 그리고 좀 더 자세하게는 경영자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것이 좋다. 


구직자들은 면접을 보러 간다고 해서 이 회사가 아니면 안된다는 식으로 간이고 쓸개고 빼준다는 마음가짐으로 가지 않길 바란다. 

물론 회사생활과 사회성도 정말 중요한 요소이긴 하지만 내가 그 회사와 파트너십을 가지고 일을 해야만 한다.


이를 통해 회사와 개인이 동반 성장 할 수있기에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을 정도의 회사 문화, 인식 등이 좋은 곳을 찾아야만 한다. 


한 가지 경영자들이 마음에 새겼으면 하는 것이 있다. 면접 뿐 만 아니라 회사를 경영하면서 경영자들 역시 고객 뿐 만 아니라 직원들에게 간접적으로 계속 평가받고 있다는 것을 말이다.


만약 본인 회사의 이직률이 동종 회사보다 높다면 다시 한 번 메타인지를 이용해서 회사의 분위기, 문화, 비젼 등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사람은 영적이고 관계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조금만 같이 일을 해보아도 상사가 어떤 사람인지 금방 파악이 가능하다. 


경영자가 같이 일하는 직원을 회사에서 쓰는 부품 정도로 생각하는 지 아니면 정말 같이 갈 수 있는 하나의 인격체로 대하는 지 금방 알아차린다. 


경영자는 경영자대로 직원들이 회사에 다니면서 만족감과 성취감을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섬김의 리더십’을 보여줘야 한다. 


그러면 이런 조건의 회사를 찾았다면 어떻게 면접을 준비할지 더 자세하게 이야기를 해보겠다. 

<면접 준비>

면접을 가기 전에 해당 회사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통해 회사의 문화, 가치 및 비젼 등을 이해할 수 있다. 


또한 회사 조사를 통해 면접관에게 할 수 있는 질문을 준비할 수 있으며, 이는 회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있음을 경영진과 면접관들에게 역으로 보여줄 수 있다.


예를 들어 본 저자는 대학 졸업 후 처음으로 취직을 할 때 모 대학병원에 서류 합격을 해서 인터뷰를 갔다. 

5:5 면접이었는데 본 저자는 학교 성적이 100명 중 60등 정도로 안 좋은 편이어서 서류전형이 붙은 것만으로 기적이었다. 


그래서 면접을 준비할 때 필사적인 마음으로 임했다. 처음 본 저자가 한 것은 해당 대학병원의 웹싸이트를 전부 둘러보고 공부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조사 중에 저자가 지원할 파트에서는 정기적으로 여러 나라에 해외봉사를 가고 지원을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런 준비를 통해 자신의 경험, 강점, 약점 및 회사에서 일하고 싶은 이유 등에 대한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할 수 있었다. 


<자세>

면접 중 자세는 면접관에게 매우 중요한 판단 요소이다.  잘 한다면 자신감과 전문성을 간접적으로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세를 올곧게 하기 위해서는 발을 평평하게 바닥에 두고, 등을 곧게 펴고, 손을 무릎 위에 얹는다. 


인터뷰 중에는 면접관과 눈을 마주치며 면접관과 대화 중에는 눈을 마주치며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만약 눈을 마주치는 게 어렵다면 눈 위의 이마를 보던지 코를 보는 연습을 한다.


<마인드셋>

면접 중 마인드셋은 또한 매우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이다. 긍정적인 태도로 면접에 임하고, 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도록 한다. 


면접관의 질문을 주의 깊게 듣고, 신중하게 대답하는 것도 중요하다. 다른 중요한 요소는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솔직하게 대답하자.

 

오히려 아는 척 잘못된 대답을 내놓는 다면 면접관에 따라 감점 요인이 될 수 있다.


<말하는 방식>

면접 중에는 명확하고 간결하게 말하도록 해야 한다. "음~" 이나 “어~’”와 같은 채우는 말을 중간에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또한 본인이 일할 곳의 파트장만 있는 것이 아니라면 언어 사용에 주의하고, 지나치게 기술적인 용어나 속어를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한국인들 중에 문화적인 차이로 일적인 면에서 잘못된 언어습관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다. 평소에도 되도록이면 미괄식보다는 두괄식으로 말을 하고 보고하는 연습을 하도록 하자.


예를 들어 상사에게 구술로 보고를 한다고 치자. 앞에서 디테일한 내용을 읊고서 마지막에 요약과 주장을 한다면 미괄식으로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업무적인 면에서 성격이 급한 상사나 객관적인 사실에 대한 디테일이 중요한 상사에게는 특히 구술 보고의 앞부분에서 요약과 중요한 부분을 먼저 말하도록 하자. 보고서를 쓸 때도 중요한 부분이다. 


<태도>

면접 중 긍정적인 태도를 나타낸다. 미소를 지으며, 친절하고 일에 대한 열정을 보여준다. 면접관에게 자신이 회사에서 성장하고 배우기를 보여주자.


마음가짐은 면접 중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긍정적인 태도로 면접에 임하고, 자신의 능력에 대해 확신을 가진다. 또한 면접관의 질문을 주의 깊게 듣고 신중하게 대답하는 것도 중요하다.


요약하자면, 회사 면접을 준비하는 것은 회사에 대한 자세한 조사, 일반적인 면접 질문에 대한 준비, 좋은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또한 긍정적인 마인드셋으로 면접에 임하며, 명확하고 간결하게 말하며, 긍정적인 태도를 보여주는 것이다. 

이러한 단계를 따라 면접을 성공적으로 통과하고 일자리를 확보할 수 있다.

*본 콘텐츠는 투자조언이나 재정 상담을 대체할 수 없으며, 개인의 결정으로 인한 어떤 피해에 대해서도 책임이 없음을 명시합니다.


*문의 

suprichkay1217@gmail.com


사진 출처

Pex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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