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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사죄와 범죄사이
전두환의 손자인 전우원 씨가 가족의 의혹과 마약 투약에 관하여 폭로한 후 자진 입국하여 체포되었다. 사죄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축복받았다고 한다.
물론 진정성 있는 사과라고 해서 반드시 상대가 받아주고 용서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피해자의 마음은 누구도 헤아릴 수 없기 때문이다.오죽하면 피해자가 법을 넘어서 복수하는 드라마인 더글로리가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겠는가.
읽고 생각하고 글로 남기는게 취미인 평범한 30대 직장인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글을 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