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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UX 컨설턴트 전민수 Aug 18. 2016

기업 웹사이트 UX 6가지 원칙

UX 디자인 배우기 #09

Today UX 아티클


 Speckyboy에 게재된 Andrew James의 글 UX Trends For Small Business Websites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기술이 데스크톱과 랩탑을 따라 잡으면서 웹디자인과 사용자 경험 니즈도 따라가고 있다고 합니다. Andrew James는 이 글을 통해 작은 구멍가게부터 시작해서 포춘 500대 기업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웹사이트의 6가지 트렌드를 설명합니다.


끝없는 스크롤링 레이아웃


사람들의 주의집중 시간이 짧아짐에 따라, 수많은 페이지를 탐색하지 않고도 빠르게 정보를 얻고 싶어 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먼저 유저가 페이지에 들어오면 짧은 스크롤 바를 보여주어 스크롤을 많이 해야 한다는 걱정을 하지 않게 해 주고, 스크롤을 시작하여 정보를 소비하기 시작하면 계속해서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여 페이지를 더 내리게 유도하는 것이 트렌드라고 합니다.  


캐러셀과 슬라이더는 히어로 샷으로 대체한다


캐러셀과 슬라이더는 디자인을 느려지게 만드는 경향이 있고, 방문자가 최종 목표까지 가는 것을 방해하여 전환율을 떨어트린다고 합니다. 대신 요즘에는 방문자가 페이지에 들어갔을 때 화면 전체를 차지하여 즉각적으로 이목을 끄는 큰 사진, 일명 히어로 샷을 잘 활용한다고 합니다.  캐러셀과 슬라이더에 비해 최소한의 대역폭만 차지하고 브라우저 속도를 늦추지도 않으면서 작은 스크린에서도 더 큰 임팩트를 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작은 약속에 집중한다


방문자로부터 “네”라는 답을 얻어내는 것은 그들을 돈을 내는 고객으로 전환시키는 첫걸음이라고 합니다. 큰 약속을 얻어내기까지 밟을 수 있는 작은 단계들을 알려주는 글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네”라는 답을 얻어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질문을 던지기’라는 간단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인공지능을 시행한다


우리는 빅데이터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방문자가 디자인과 어떻게 상호작용 하는지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지 않고 있다면 그들을 지속적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큰 기회를 놓치는 것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넷플릭스는 언제나 유저가 새로운 것을 보면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여 다른 관련 있는 타이틀을 보여주어 그 사람을 계속 즐겁게 해준다고 합니다.


카피라이터 및 콘텐츠 마케터와 함께 일하는 디자이너


더 이상 방문자를 사로잡는 것은 디자이너만의 역할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젠 전체 팀이 웹디자인 프로젝트에 함께 해야 하며, 방문자를 고객으로 바꾸는 일을 하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작업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카피라이터나 마케터 같은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일하면서 그들을 설득하려면 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문자와 고객에게 얻은 정보를 활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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