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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아재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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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산뜻하게 근사하게

생일축하해

1997년에 만났죠!

그대의 순수하며 풋풋했던

그 때를 지금도 기억합니다.


꾸밈없었고 진실한 모습에

정말 감동했습니다.


24년이 지난

지금도 한치도 변함없는 모습에

정말 많이 배웁니다.


나는 아직도 부족한 사람이구나를

늘 깨닫고 돌아보고 해줌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비가 많이 오는 생일날도

산뜻하게 근사하게 보냅시다.

생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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