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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분양캐스트 Mar 13. 2018

[파티룸]시끌벅적 속에, 프라이빗함을 제공하는 힐링카페

# A 씨는 “처음 파티룸을 찾았을 땐 전형적인 모텔 간판이 세워져 있어 들어가기가 꺼려졌던 게 사실이었다”며 “지금은 외양도 깔끔하고 인식도 달라져 모임 하면 파티룸을 먼저 떠올리게 된다”라고 말했다.


# B 씨는 “장소를 꾸미기 위해 콘셉트를 잡고 소품의 분위기를 여기에 맞추면서 ‘내가 주인공’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드레스코드에 맞춰 다들 옷을 차려입었고 테라스에서 와인을 함께 마시며 선물도 주고받았다”라고 말했다.


2030 세대와 같은 젊은 세대들이 각자 준비해온 파티용품으로 ‘자신들만의 공간’을 꾸미며 특별한 날, 최적의 장소로 파티룸을 선호하고 있다. 그 이유는 이들이 ‘나 또는 우리들만의 시간’을 온전히 즐기며 독립적인 공간에서 자신들의 개성과 취향을 공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젊은 층의 파티룸 인기는 외국의 파티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서 상승한 것도 이유이다. 또한 호텔이나 레지던스 등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과 외부음식 반입, 취사에 제약이 적다는 점도 파티룸을 선호하는 이유가 된다. 이들은 불특정 다수가 이곳, 저곳 앉아있는 장소보다 아는 사람끼리 오붓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맞춤형 장소를 더 선호한다.


한 전문가는 “젊은이들은 부모세대의 혈연•학연 중심의 집단적 문화보다는 개인의 기호에 따라 소규모로 모이는 특성이 있다”며 “자신들만의 사적인 일상을 즐기면서도 관심사가 같은 이들에게만큼은 이를 과시하고 싶은 욕구가 발현된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서울대입구역 나눔 감상 공간 힐링 카페는 통유리로 탁 트인 전망과 밝고 쾌적한 실내공간으로 내 집처럼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을 제공하여 다양한 모임이 가능한 폭넓은 공간을 제공하는 곳이다.


이곳은 서울대입구역과 도보 5분 거리의 편리한 교통과 1층 공간을 모임(1팀)에게 단독 제공하여 도심 속 파티와 스터디 모임을 진행하며 프라이빗함을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나눔 감상 공간 힐링 카페는 별도의 조리공간으로 스터디 모임이나 파티 모임을 할 때에 방해받지 않을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하여 모임 진행 시에 적합하다. 또한 통유리로 한 공간에서 모임을 진행하면서 답답함을 느끼지 않도록 하였으며, 커튼으로 프라이빗한 내부 공간을 조성할 수 있다. 



내부 시설도 위생적이며 깨끗하여 학습하기 적합한 공간, 파티를 즐김의 있어서 최상의 공간으로 꾸며졌다. 모임에 필요한 TV, 대형 LED 모니터, 블루투스 스피커 등을 마련하였으며 이외에도 빔 프로젝터 및 노트북을 대여할 수 있어 모임에 필요한 물품을 구비하여 두었다.


조리공간은 별도로 마련되어 있으며, 조리 시 필요한 각종 취사도구 및 그릇류, 냉장고 등이 마련되어 있어 요리에 필요한 재료들만 별도로 준비하면 된다. 직접 요리를 하는 방법 외에도 배달 음식 반입이 가능하다.



문의 : 010-8929-4889

홈페이지 : http://healingspa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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