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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분양캐스트 Jan 08. 2020

수익형 부동산 투자 ‘강남 블루칩’을 잡아라!


정부가 발표한 고강도 부동산 규제 정책인 '12·16 대책'으로 인해 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매매가 침체되는 모양새다. 이번 대책은 아파트 시가가 15억 원을 초과할 경우 조합원의 이주비, 추가분담금 등 모든 대출에 대해 0으로 제한한다는 규제 내용을 담고 있다. 게다가 시가 9억 원 초과 주택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 규제도 강화된다. 이로 인해 시세 차익을 고려한 아파트 투자 대신 임대 수익형 오피스텔 투자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모양새다. 



특히 강남구 오피스텔 투자의 경우 공실률 리스크를 최소화한 채 안정적으로 분양 및 임대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투자처로 인기가 높다. 특히 강남대로, 테헤란로 일대에 사무용 빌딩이 다수 자리해 있고 지하철역 주변으로 학원, 병원, 음식점 등이 밀집하여 임차수요가 풍부하다는 점이 메리트다.


눈에 띄는 점은 저금리 기조 덕분에 오피스텔 투자가 더욱 수월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기존 1.50%에서 0.25%p 인하하면서 기준금리가 2년 만에 역대 최저치(1.25%로)를 기록했다. 이처럼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아파트 대비 상대적으로 규제가 자유로운 오피스텔이 유망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오피스텔을 매입해도 1가구 2 주택 규제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점 역시 투자 강점으로 꼽힌다.

최근에는 강남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신축 오피스텔 수요가 늘면서 투자 심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비즈니스 밀집 지역이긴 하지만 2000년 전후로 지어진 업무용 오피스텔이 많아 노후화 문제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신축 오피스텔 입주를 희망하는 배후 수요가 늘면서 자연스레 투자의 무게 중심도 신규 분양으로 몰리고 있다. 기존의 전통 강호로 꼽혔던 강남역, 역삼역, 선릉역, 삼성역 등 테헤란로에서 벗어나 신축 오피스텔이 밀집해 있는 언주역, 선정릉역 등 봉은사로 쪽으로 투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 지하철 9호선 언주역 도보 30m 거리에 들어서는 '역삼 노블루체'는 오피스텔 투자 수요의 대표 격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지하 2층, 지상 15층, 근린생활시설 15실, 주거용 오피스텔 총 114실 규모를 갖춘 가운데 언주역 초역세권이라는 장점을 지녀 강남 오피스텔 투자 프리미엄 혜택을 누리려는 수요층을 다수 확보해두고 있다.


총 114실, 18.51㎡(A타입), 21.72㎡(B타입)의 전용 면적을 갖춘 가운데 11.86㎡의 복층 추가 면적까지 지닌 것도 매력적이다. 여기에 4미터가 넘는 천정고도 갖춰 개방감이 뛰어나다. 아울러 역삼 노블루체의 경우 아파트 수준인 79.3%의 전용률을 갖춘 수익형 부동산으로 관리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로써 안정적인 임대 수요 확보에 기여하는 것이 포인트다. 



게다가 신분당선 복선 전철 사업,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 현대 GBC 건설 등 개발 호재에 따른 풍부한 임차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도 투자 포인트다. 뿐만 아니라 개발 이슈에 따른 시세 차익 등 시너지 효과 창출도 기대할 수 있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매력적이다. 단지 인근에 대형마트와 쇼핑몰 거리, 논현동 고갯길, 먹자골목, 영동시장, 가로수길, 강남차병원 등이 가깝다. 선릉과 정릉, 잠원 한강공원 등도 가까워 풍족한 녹지 환경 혜택도 강점이다.

한편, '역삼 노블루체' 오피스텔 분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화번호 : 1877-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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