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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분양캐스트 May 20. 2020

사무실 구할 때, 지나치기 쉬운 항목 체크!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은 이제 노동관의 변화와 라이프스타일의 다양화를 배경으로 모든 근로자들의 희망사항이 되었다. 일과 생활의 조화를 위해서는 사원의 업무에 대한 만족감이나 기업에 대한 충성심, 사기를 향상해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는 것인 사업주의 핵심 역량이 된다.

사원의 생활을 배려하는 사항 중 하나는 단연 업무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 집만큼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인 사무실은 업무의 효율과 직원들의 사기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무실을 구해본 사람이라면 입을 모아 "집보다 사무실 구하는 것이 더 어렵다"고 이야기한다. 사무실을 구해본 지인들의 조언을 듣기도 어려울뿐더러 선택 가능한 옵션이 너무나 다양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현명하게 사무실을 구하기 위해서는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할까? 간과하기 쉬운 사항들을 위주로 정리해보았다.

1. 임대료와 부가세, 선·후불 여부

첫 번째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가격이다. 사무실을 계약하기 전에 반드시 주변 시세를 대략적으로 파악하여 시세에 맞거나 조금 저렴하게 임대차를 하는 것이 좋다. 또 월세에 부가세가 포함되는지 여부도 체크를 해야 한다. 월세가 선불인지 후불 인지도 따져봐야 추후에 갑작스럽게 비용이 지출되는 상황을 막을 수 있다.

2. 관리비

관리비는 월세와 마찬가지로 매달 지출되는 항목 중 하나이다. 관리비에 포함된 항목이 정확히 어떤 것이며 매달 지출되는 관리비가 어느 정도인지 대략적으로 파악을 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 관리비에는 전기와 수도, 가스 요금이 포함되지만 건물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으니 최근 3~6개월 정도의 관리비 내역을 부동산에 요청하여 살펴보는 것이 좋다.

3. 원상복구 여부

사무실이나 오피스텔의 경우 대부분의 임대차 계약 내용에 퇴실 시 원상복구 조항이 들어간다. 특히 사무실의 경우에는 벽과 바닥의 상태가 좋지 않아 원상복구 하는데 비용이 추가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할 수 있다. 추후 발생할 문제를 줄이기 위해서는 입주 전 사무실을 방문해 직접 확인하고 사진이나 동영상을 남겨 자료로 저장해두는 것이 좋다.



생활 및 업무환경은 강남 서초, 합리적 임대료 관악구 사무실 주목!


관악구 봉천동은 봉천역과 서울대입구역, 낙성대역에 걸쳐 있다. 지하철 2호선 라인은 강남, 을지로, 구로 등 지역을 통과하여 접근성이 높은 지역이다.
지하철 2호선을 이용하여 서울의 중심 입지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잘 갖추어진 교통망 그리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임대료로 인한 수요가 풍부하다.

남부순환도로를 이용하면 강남권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강남순환고속도로의 진입이 수월하여 주요 도심으로 진입 수월하다.
샤로수길, 관악구청, 주민센터 등 먹자 상권과 관공서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편의시설 이용 여건이 우수하다.
역세권 중심가로 내외관이 깨끗하고 눈에 잘 띄는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다.

채광, 조망이 좋아 기업 사무실, 보험사 등 전문직 사무실, 병원으로 사용하기 추천한다.
이외 다양한 매물 문의와 자세한 문의사항은 방문 또는 전화상담으로 가능하다. 

방문 위치: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43-1

문의: 02) 884-4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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