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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분양캐스트 Jun 09. 2020

작아도 알차게 꾸미자! 원룸 인테리어 팁



"부모님의 품을 떠나 처음으로 자취를 시작할 때 정말 어른이 된 것 같은 기분이었죠" 

직장인 P 씨는 서울로 직장을 잡자 독립을 계획했다. 자택과 회사의 거리가 아주 먼 것은 아니었지만 출퇴근 시간 여러 번 갈아타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2시간이 소요되는 것이 부담스러웠다. 게다가 드라마에 나오는 작지만 아기자기하게 꾸민 나만의 공간을 갖고 싶은 로망을 이룰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막상 서울에서 방을 구하고 이것저것 마음에 드는 소품으로 집을 꾸며봐도 그런 느낌은 잘 나오지 않았다. 요즘에는 작아도 알찬 공간 채우기를 통해 원룸도 안락하고 머물고 싶은 나만의 공간으로 꾸미는 이들이 많다. 가구 배치를 바꾸거나 큰 변화를 주기 힘든 원룸 인테리어, 어떻게 해야 효과적일까?

좌식/낮은 가구를 이용하자.


집이 좁을수록 낮은 가구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키가 큰 가구들은 시야를 가려 공간을 더욱 좁아 보이게 만든다. 최근에는 좌식 테이블이나 의자도 디자인을 겸비해 세련되게 나온 제품들이 많으니 활용해보자.


패브릭을 적극 활용하자.


직접 페이트를 칠하거나 도배를 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패브릭으로 변화를 줄 수 있다. 예를 들면 옵션으로 구비된 침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내 취향의 패브릭으로 헤드를 덮어 새로운 침대로 재탄생시킬 수 있다. 계절에 맞게 침구를 바꾸거나 패브릭 자투리를 활용해 태피스트리를 만들 수도 있다. 


통일된 컬러톤을 사용하자.


좁은 공간에 너무 다양한 컬러를 활용하면 공간을 더욱 좁아 보이게 만든다. 그렇다고 한 가지 색으로 일명 '깔맞춤'을 하면 촌스럽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비슷한 '톤'을 활용하여 센스 있게 인테리어 한다면 넓어 보이는 효과와 세련된 느낌을 함께 얻을 수 있다. 거기에 포인트를 주고 싶은 색상이 있다면 한두 가지 정도로만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인테리어를 위한 여러 가지 좋은 팁이 있지만, 처음부터 깔끔한 원룸에 들어가는 것이 무엇보다 내가 원하는 공간을 연출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보통 원룸은 전•월세를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내 기호에 맞춰 리모델링을 하거나 벽지, 장판 등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신축 느낌의 깔끔한 원룸으로 입주를 한다면 간단한 소품만으로도 아늑하고 아름다운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깔끔한 신축형 건물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별다른 준비가 필요 없는 풀옵션형으로 옷장, 책상, 인터넷, 에어컨, 냉장고 등이 제공되는 '힐링하임'은 이렇게 아늑한 공간을 연출하기 원하는 원룸족을 위한 좋은 선택이 된다.

특히 각각 서울대역, 대방역, 낙성대 역의 역세권에 위치한 입지로 인해 대학생과 사회생활을 막 시작한 사회초년생, 젊은 직장인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학교나 회사로 출퇴근이 용이한 것은 물론, 대학가에 위치해 문화시설이나 맛집 등 풍부한 배후수요가 가능하다.

힐링하임은 각각 서울대입구역(봉천동 43-1), 대방역(신길동 94-7), 낙성대역(봉천동 1687-18) 인근 3~10분 거리에 위치하여 원룸, 투룸, 1.5룸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10-8929-4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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