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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분양캐스트 Jun 11. 2020

강도 높은 주택시장 규제에 반사이익받는 ‘수익형 부동산



강도높은 아파트 규제가 이어지면서 아파트 분양시장에 대한 회의감이 계속되고 있다. 정부는 오는 8월부터 수도권과 광역시 민간택지는 물론 지방 공공택지에서 분양하는 주택에 대해서도 전매제한 기간을 강화하는 강도높은 대책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1일 경제 중대본에서 홍남기 부총리는 "주택시장 불안조짐이 나타날 경우 필요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발언하며 언제든 주택시장에 강도높은 조치가 시행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에 따라 아파트에 집중되어 있던 투자자들의 관심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옮겨붙을 전망이다. 부동산 업계의 한 전문가는 "그간에는 시중의 풍부한 유동자금이 비규제지역과 지방 광역시로 집중되면서 여전히 아파트 분양시장이 과열되는 양상을 보였다. 그러나 규제가 비규제지역과 광역시까지 확대되면서 수익형 부동산으로 자금이 이동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게다가 한국은행에서 다시 한 번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빅컷'을 단행하면서 상업시설 등 수익형 부동산이 풍선효과를 보게될 것으로 기대하는 전문가들이 많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입지가 우수한 개발부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특히 서울 관악구의 경우, 교통 여건이 잘 갖춰져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이다. 역세권은 역사와 근접한 곳을 말하는데, 예로부터 부동산의 전통 강자이자 안정적 수익의 보증수표로 인식되어왔다. 



관악구 역세권 원룸, 오피스텔 부지 추천


서울 봉천동과 신림동에서 분양하는 원룸, 오피스텔 부지는 지하철의 황금 라인에 속하는 2호선의 서울대입구역, 봉천역, 신대방역 역세권에 속한다. 
인근에 서울대, 숭실대, 중앙대 등의 대학이 위치해 대학생 수요 약 7만 5천여 명과 강남, 여의도권, 구로디지털단지의 직장인 수요를 확보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교통호재도 잇따른다. 강남순환도로를 이용하면 관악구청 삼거리와 남부순환로를 통해 양재까지 빠르게 접근이 가능하고, 신림~봉천터널(2020년 개통 예정)과 신림선 경전철(2021년 개통 예정)을 이용하게 되면 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특히, 신림선 경전철을 이용하면 서울대에서 여의도까지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어 직장인 배후수요 확보에 더욱 유리해진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장점이다. 인근에 롯데시네마가 있는 복합쇼핑몰 에그옐로우와 은행, 봉천 중앙시장, 행운동 먹자골목, 롯데백화점, 보라매병원 등이 있고, 관악구청, 관악구 보건소, 관악경찰서 등의 행정기관도 가까워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이외 다양한 매물 문의와 자세한 문의사항은 방문 또는 전화상담으로 가능하다. 

방문 위치: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43-1

문의: 02) 884-4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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