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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분양캐스트 Oct 20. 2020

헉, 이걸 어떻게? 떠오르는 욕실 인테리어 템


인테리어는 사실 대단하거나 거창한 게 아니다. 실제로 전문가들은 “핵심만 제대로 잘 알고 갖출 줄 안다면 정말 쉽고 예쁘고, 궁극적으로 내 삶도 편리해지는 게 바로 인테리어다”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그 ‘핵심’은 무엇일까? 오늘은 특히 매일 안 쓸 수 없는 필수 공간, ‘욕실’ 인테리어의 핵심을 알아보고자 한다. 더불어 그 핵심을 잘 갖추기 위한 아이템들 정보는 덤이다. 특히 우리가 오프라인에서도 흔히 만나볼 수 있는 제품들이 아닌, 요즘 떠오르는 제품들로 구성했으니 얻어갈 정보들이 한가득이다! 자, 그럼 이제부터 차근차근 짚어보자.


욕실은 더럽다? NO! : 쾌적한 환경


욕실에서 당신은 주로 무엇을 하는가? 아마 대부분 사람들은 더러워진 몸을 씻기도 하고 배변 활동을 한다. 그만큼 위생에 취약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 깔끔하고 쾌적한 공간이 되어야 한다. 더러운 욕실을 간단한 방법으로 깨끗하게 만들어줄 제품들을 알아보자.


▶ 대고만 있어도 알아서? UV 스마트 변기솔



귀찮고 찝찝한 욕실 청소도 이거면 노터치로 끝낼 수 있다. 버튼만 누르면 300 RPM의 강력한 회전력으로 돌아가며 자동으로 청소해주는 스마트 변기솔이다. 내구성이 좋아 오래 써도 뭉개지지 않고 구석구석 잘 닦이는 TPR 소재라 욕실 어디든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다 쓴 후에 홀더에 끼워주면 99.9% 의료  등급 살균이 가능한 UVC 파장이 1분 내에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까지 박멸해주니 관리도 편하다.


▶ 하수구 악취 철벽 차단! 뉴 듀셀 클리너 



역하게 올라오는 하수구 악취, 이건 탈취제로는 한계가 있다. 확실하게 없애고 싶다면 딱 5초면 된다. 역류하는 악취를 물리적으로 완벽하게 차단한다. 물을 흘려보내면 볼이 오르내리며 막아주는데 잠수함의 부력 원리를 떠올리면 쉽다. 특히 오래된 부모님 집에 설치하고 쾌쾌하던 냄새가 감쪽같이 사라졌단 후기가 많다. 욕실에, 심지어 거실까지 퍼진 악취에 스트레스받았다면..


▶ 틈새 물 때 & 기름때 철벽 방어! 틈새 방수테이프



이제껏 왜 안 썼나 싶다. 나도 모르게 각종 때가 끼이기 쉬운 집안 곳곳 틈새를 완벽하게 막아주는 방수테이프다. 하루 30분만 투자해 붙여주면 부엌 가스레인지 틈새부터 욕실 변기 연결부까지 깔끔해진다. 컷팅 방식이라 길이 조절도 쉽고 중간에 가이드선이 있어 라인이 삐뚤빼뚤 흐트러질 일도 없다. 상황에 따라 안쪽으로도, 바깥쪽으로도 접힌다. 강력 방염 & 방수 소재라 간장을 쏟아도 테이프에 물들지 않으니 물티슈로 슥 닦아주면 된다. 패턴도 다양해 원하는 디자인을 고르면 OK.


▶ 하루 60원대! 손댈 필요 없는 자동 변기 세정제



손대기 싫은 변기 청소, 이거 하나면 고민 끝이다. 변기 물을 내리기만 하면 자동으로 세정액이 흘러나와 수조, 배관 속 유해 성분이 99.9% 항균 된다. 탈취 효과부터 온갖 물때까지 방지되니 변기 안을 직접 닦을 일이 없어진다. 뚜껑을 갈지 않고도 리필용을 손쉽게 교체할 수 있어 손에 물들지 않아 진짜 편하다. 1만원 대에 최대 1,200회 사용 가능. 무엇보다 국내 생산이라 안심이다.. 


▶ 낡은 욕실 실리콘, 5초 복구법



욕실을 아무리 깨끗이 청소해도 안 되는 게 딱 하나 있다. 바로 낡아버린 실리콘. 이건 형광펜처럼 쭉 따라 그려주기만 하면 되는 실리콘 시공 제다. 피부에 닿아도 독하지 않은 순한 수성 실리콘이라 위험성도 제로. 독일에서 직수입된 제품이라 재고가 항상 아쉽다. 1만 원대에 욕실 블록 사이사이를 새하얗게 시공할 수 있으니 이득이다. 한정수량 1+1. 


▶ 칫솔이 변기보다 더러워? 20분 컷 통풍 건조 & UV 살균기



축축한 칫솔, 그대로 사용했다간 변기보다 더러운 세균이 입속으로 직행한다. 최상의 살균 시스템과 무해함을 자랑하는 UVC LED 파장으로 20분이면 살균과 통풍 건조가 끝나는 칫솔 살균기다. 살균에만 그쳤던 기존과 달리 통풍까지 원활해 살균기 내 곰팡이가 생길 걱정이 없고, 거치대 분리가 가능해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 간편한 c타입 충전식이라 휴대해 사용할 수 있다. 요즘 같은 바이러스에 민감한 시기에 떼놓을 수 없는 필수품.

이걸 왜 아직 몰랐을까? : 편리한 욕실


같은 아파트지만 우리 집 욕실이 왠지 더 복잡해 보이고 좁아 보인다면 바로 이걸 아느냐 모르느냐의 차이에서 시작했을 것이다. 같은 공간도 어떤 제품을 쓰느냐, 어떻게 정리를 하느냐에 따라서 구성이 확연히 달라지기 때문이다. 좁은 욕실 공간의 활용도를 높여줄 편리한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 벽? 모서리? 테트리스 매직 선반



우리 집 욕실 벽면에 테트리스 게임하듯 딱 맞춰 설치할 수 있다. 쭉 일자로도, 모서리에 딱 맞게 90도로도 세팅할 수 있는 매직 선반이다. 넉넉한 공간과 시원시원한 배수 기능, 틈새 수납까지 정말 퍼펙트하다. 강력한 접착 패드로 고정해 못 박을 필요도 없다. 최대 하중 5kg까지 버텨 샴푸나 로션을 올려두고 꾹꾹 눌러도 안정감 있다.


▶ 어디든 부착하면 끝! 쏙 거는 이지 홀더



1분이면 튼튼한 홀더가 하나 완성된다. 못 박을 필요 없이 초강력 접착으로 어느 벽이든, 심지어 유리창에도 부착 가능한 이지 홀더다. 특히 욕실에 수건걸이가 마땅치 않은 집에 추천한다. 부엌에 설치하면 냄비 뚜껑이나 조리기구 걸이로도 사용할 수 있다. 현관에 두고 슬리퍼 걸이로도 쓰는 경우도 많다. 1+1에 소재도 튼튼해 가성비도 좋다.


▶ 내 수건은 어디 걸어? 호텔식 3단 수건걸이



욕실에 딱 하나 있는 수건걸이, 누구의 수건이 선점할지 매일 눈치 게임했다면? 이제 3단 회전식 수건걸이로 전쟁을 끝내자. 호텔에서도 많이 쓰는 제품으로도 유명하다. 180도 회전해 수건 사이사이 간격을 떨어뜨려둘 수 있고, 당연히 통풍 & 건조도 간편하다. 각도가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원하는 만큼 조정할 수 있다. 고급 알루미늄 재질에 방부 녹 처리를 두껍게 마감해 녹슬 걱정도 NO. 끝부분엔 미끌림 방지캡이 있어 흘러내릴 염려도 없다.


▶ 늘었다 줄었다~ 접어라 폴딩 대야



여기저기 쓸 일이 많은 욕실 대야. 하지만 안 쓸 때는 그만큼 공간 차지하는 게 없다. 애물단지처럼 이리저리 치워두며 써야 했던 대야의 화려한 변신. 쓰지 않을 때는 아코디언처럼 접어둘 수 있는 신개념 폴딩 대야다. 접고 나면 좁은 틈에도 넣어 보관할 수 있으니 좁은 욕실에도 딱.


▶ 얹으면 자동으로! 손 안 대는 치약 디스펜서



이제 치약도 자동으로 짜주는 시대가 왔다. 치약을 거치해 놓고 아래 레버만 칫솔로 지그시 눌러주면 바로 짜주는 치약 디스펜서다. 손댈 게 하나도 없으니 정말 편하다. 튼튼한 접착력으로 유명한 겔 본드 타입으로 표면이 정말 매끄럽지 않고 굴곡이 있어도 어디든 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못 박지 않아도 되니 1석 2조. 한번 쓰기 시작하면 너무 편해서 벗어날 수 없는 게 단점.


▶ 쓰레기통을 걸어서? 공간 활용 아이디어 템



바닥에 둘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던 쓰레기통, 이제 생각도, 위치도 바꿔보자. 어디든 걸어만 주면 바닥 공간 차지 없이 쓰레기를 담을 수 있는 신개념 쓰레기통이다. 냄새도 차단되니 욕실뿐만 아니라 부엌, 안방 등에 두기에도 안성맞춤. 파스텔톤 디자인이 밋밋한 욕실에 따뜻한 분위기까지 더해준다.


세련되고 모던한 욕실


인테리어에 변화 주고 싶다면 욕실에서 사용하는 소품에 변화를 줘보자. 감각적인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다양한 욕실 소품만으로도 평범해 보이던 욕실이 새롭게 태어난다.


▶ 1초 만에 뽀송! 흡수력 甲 규조토 발매트



물기가 닿자마자 1초 만에 흡수된다. 흡수력으론 따라올 게 없다는 최상급 천연 규조토를 최적의 함량으로 맞춘 고품질 규조토 발매트다. 기존 버전에서 업그레이드돼 더 높은 흡수력과 건조력으로 재탄생했다. 10분이면 물기가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곰팡이나 세균이 생길 틈이 없고, 샤워만 했다 하면 흥건했던 욕실 앞 바닥이 365일 뽀송하게 유지된다. 


▶ 2초 만에 수납함으로 변신! 액자 폴딩 수납함



샤워만 했다 하면 젖어버리기 일쑤인 옷가지들, 찝찝하다면 여기에 넣어두자. 겉보기엔 액자 같지만 쓱 당겨주면 2초 만에 수납함으로 변신해 옷부터 휴지, 핸드폰까지 한꺼번에 보관할 수 있다. 전면 방수처리로 수납함 내부가 물에 젖지 않아 뽀송뽀송하게 환복 할 수 있고, 핸드폰 같은 전자기기 고장 염려도 없다. 타공 방식이 아닌 부착 방식으로 1분이면 간편하게 설치 가능하다. 심심한 화장실 내 인테리어 효과는 덤.


▶ 못 없이 설치하는 선반이 있다?



못과 망치는 버려두자. 벽만 있으면 어디든 선반을 설치할 수 있다. 최대 10kg 하중을 견디는 무타공 벽 선반이다. 강력한 접착력을 가진 흡착 커버로 한번, 진공압축 홀딩 커버로 한번 더 고정해줘 떨어질 걱정 없다. 선반 바로 밑 공간은 수건걸이, 훅 걸이 등으로 쓸 수 있게 업그레이드됐다. 흡착형이라 벽에 흠집날 일이 없어 붙였다 떼도 깔끔하다.


▶ 그동안 왜 안 썼지? 방수 흡착 욕실 시계



한번 써보고 나면 떼어낼 수 없을 정도로 편하다. 사방 가득한 물기와 습기 때문에 시간 확인과는 단절되던 욕실에서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욕실용 시계다. 흡착식이라 거울이나 타일에 1초면 설치할 수 있고, 생활방수가 되기 때문에 고장 날 걱정도 없다. 귀엽고 깔끔한 디자인 덕분에 욕실 분위기도 달라지는 효과는 덤. 딱 일주일만 써봐도 그동안 이거 없이 어떻게 살았나 싶다.


▶ 우리 집 욕실에 꽃이 피었습니다



하나만 걸어둬도 분위기가 러블리하게 바뀐다. 조화지만 생화처럼 생기 있게 디자인된 로맨틱한 장미, 생기 있는 레드베리, 상쾌한 느낌의 야자수 잎 등을 꽂아두는 와이어 화병이다. 굳이 못 박을 필요 없이 부착 테이프로도 하단 유리병과 와이어, 꽃 무게까지 충분히 지지한다. 가끔 생화를 꽂아두면 욕실 안에 은은한 꽃내음이 퍼진다. 볼 때마다 기분 좋아지는 소확행 인테리어 포인트다.


▶ 우리 집 수도관 지킴이! 온도감지 LED 3중 워터 탭



10년 넘게 사용한 수도관 속은 상상 이성으로 온갖 찌꺼기들이 많다. 우리 집이라고 예외는 아닌 법. 이건 3중 필터가 내장돼 수도관 속 각종 중금속과 미세 플라스틱 등 이물질을 걸러주고 활성탄 성분으로 물을 깨끗하게 정화해준다. 물 온도에 따라 다양한 빛의 LED로 바뀌며 수력 자가발전 시스템으로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


우리 집 욕실, 엄청난 비용을 들이지 않아도 충분히 업그레이드될 수 있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까지 얻은 제품들이라면 더더욱 망설일 필요가 없다. 지금까지 본 제품들이 더 궁금하다면 아래 배너를 눌러 자세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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