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e분양캐스트 Dec 21. 2017

겨울 평창송어축제 즐기고 여기로!

평창 송어축제가 올해로 제11회를 맞아 오는 22일부터 내년 2월 25일(66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평창 송어축제는 내년 개최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대관령 눈꽃축제와 함께 '평창 윈터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어 더욱 의미 있는 축제이다. 평창 송어축제는 올림픽 평창 윈터 페스티벌의 제 1 축제장이며, 제 2축제장은 대관령 눈꽃축제이다.


순수 민간주도형 축제이면서 국내 재정자립도 1위로 올해 11회를 맞은 평창 송어축제는 지역주민 400명의 후원으로 시작되었으며, 지역 내 사회환원을 실시하며 축제를 주민의 일상으로 변화시키고 74t의 송어를 축제로 소비시키는 등 현재는 매년 40만 명이 방문하는 축제로 성장했다.



올해는 이번 축제를 대표하는 송어 얼음낚시를 시작으로 송어 맨손잡기, 눈썰매, 스노우 봅슬레, 스케이팅 등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였으며, 싱싱한 송어를 재료로 한 송어회, 송어 구이 등 다양한 먹거리도 즉석에서 먹을 수 있다.


김영구 평창송어축제위원회 위원장은 "제2영동고속도로와 경강선 KTX 개통으로 수도권에 많은 방문객들이 송어의 고장, 올림픽의 고장 평창으로 오셔서 해발 700 고지, 오대천 맑은 물에 신선 낚시를 체험해 보시고, 송어의 입맛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평창 송어축제는 평창 주 올림픽 경기장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평창에서 평창 송어축제를 경험했다면 30분 거리의 '자연과 힐링 리조트'에서 다양한 부대시설과 프라이빗한 풀빌라, 독채 복층형 구조의 펜션, 카라반 객실을 경험할 수 있다.


풀빌라는 실내의 미온수 7m 개인 수영장이 마련되어 있어 추운 겨울로 가지 못하는 수영장의 한을 풀 수 있으며, 대형 제트스파도 마련되어 있어 프라이빗한 자신만의 공간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독채 복층형 펜션은 라텍스 매트와 친환경 목재를 사용하여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하였고, 카라반은 새로운 경험을 원하는 연인, 4인 가족, 친구들을 위한 펜션으로 요즘 인기 있는 구조의 펜션이기도 하다. 


부대시설인 인조잔디 풋살장에서는 아이들과 가족끼리 함께 뛰어다니며 강원도의 자연을 몸소 느끼며 운동을 즐길 수 있으며, 또 다른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피트니스 공간도 있다. 농구장과 어른들에게 인기가 높은 스크린 골프장도 마련되어 있으며, 실내 탁구장과 어린이들만을 위한 실내 놀이터를 제작하여 어린이들의 공간을 만들어두었다. 여유를 주는 공간을 원하는 분들을 위한 카페테리아와 문화갤러리 공간도 있으니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은 모두 즐기는 것이 좋다.



자연과 힐링 리조트는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봉덕로 299번길 65에 위치하고 있다.

매거진의 이전글 회장님 살던 그곳(?)에 한류 바람이 분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