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짐을 보면서 쪼개짐으로 안다
기대는 것이라고 안심한다
걸음에 이유를 붙이고
걸음에 이름을 붙여서
사람들은 얽히기 시작했지만
잘라냄을 자유라고 해놓고
멀리서 지켜만 보며
옆에 또 기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