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투미유 사무실을 소개합니다.
맨발에 맥북으로 일하는 IT 스타트업
[3줄 요약]
사무실 분위기만큼 그 회사를 잘 나타내 주는 것도 없다.
투미유 사무실은 개방적 구조에 신발 벗고 일하는 프리스타일을 지향한다.
투미유에서는 소통과 협력이 제대로 이루어진다.
여러분이 일하고 싶은 회사는 어떤 모습인가요?
"탁 트여있는 자유분방함 속에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마구 떠오를 것 같은 곳?"
"나만의 책상과 각 잡힌 파티션으로 전문가 포스를 발산하는 곳?"
사무실 공간은 우리가 하루 8시간을 보내는 곳인 만큼, 팀원들의 성향과 업무 스타일이 가장 잘 반영되는 장소인데요. 투미유만의 정체성을 보여줄 수 있는 투미유 사무실 투어! 지금 시작합니다.
투미유 사무실 전격 해부
투미유 사무실의 특징을 ‘위치’, ‘구조’, ‘편의’, ‘휴식’ 4가지 카테고리로 구분해 보여드릴게요.
위치_홍대_교통의요지_오늘도젊음
2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3개 호선이 지나가요 역에서 회사까지 걸어서 4분! 대한민국 부동산은 무엇보다 입지가 중요한 것 아시죠? 제아무리 최신식 건물이라도 출퇴근하기 어려운 곳에 위치했다면…. 생각만 해도 아찔한데요.
투미유 사무실이 위치한 ‘홍대’는 무려 3개 호선이 만나는 교통의 요지입니다. 버스도 엄청 많아 편해요. ^_^같은 서울이라도 홍대만큼 출퇴근하기 편한 곳 또 없죠.
그리고 홍대하면 또 젊음의 동네잖아요. 이곳에서는 IT 기업에게 가장 중요한 최신 트랜드 파악이 실시간으로 가능합니다. 매일 접하는 Young한 문화와 함께 투미유만의 새로운 콘텐츠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있죠.
노는 것? 홍대를 빼놓을 수 없죠.
밥집 술집 핫플까페 많음. 연남동까지 걸어서 5분. 끝.
아침 출근도 편하고, 일할 때도 새롭고, 끝나고 놀기에도 좋은 홍대.
아무튼 홍대는 하루종일 다 좋아요 :D
구조_개방형_자유로운미팅룸
이제 사무실 내부로 들어가 볼게요.
확 트인 개방형 사무실 미팅룸에서의 열띤 토론 일단 투미유의 모든 자리에는 파티션이 없어요. 모든 팀원들은 ‘투미유의 성과가 곧 나의 성과’라는 믿음을 공유하며 함께 소통하고자 노력하죠. 언제든 의자를 돌려 동료와 마주볼 수 있는 개방적 분위기는 앞으로 더 큰 성장을 만들어 갈 원동력이 됩니다.
그리고 투미유에는 모두가 애용(?)하는 미팅룸이 존재하는데요. 벽에 붙은 '의견 나눔 적극 권장!'에서 알 수 있듯, 팀원들 간 미팅이 하루에도 몇 번씩 수시로 진행됩니다.
의견 나눔 적.극. 권장 바깥 구경도 가능 그런데 만약 미팅룸이 사용 중인데, 여럿이서 급한 논의가 필요하다면? 별도로 마련된 창가 테이블에서 얼마든지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열린 소통을 강조하는 투미유 문화 특성상 필요한 논의를 못하는 상황은 절대 없어야 하니까요!
편의_자유로운양말차림_맥북그램쓸래
자유로운 복장은 이제 식상합니다. 그래서 투미유는 일하는 내내 갇혀있을 우리의 '발(foot)'에도 자유를 주기로 했죠.
투미유 팀원들은 출근과 동시에 양말 차림으로 입장합니다. 물론 이게 처음에는 낯설 수도 있어요. 하지만 답답한 신발에서 벗어나 조금만 생활해 보면 어느새 편하게 움직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투미유 팀원들은 양말 생활에 대해 매우 만족하며 즐기고 있다죠.
양말 인증 맥북 or 그램 그리고 명색이 IT 스타트업인데 아무 기기나 사용해서 되겠습니까? 투미유는 팀원들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최신 IT 기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macOS가 편한 자에게는 맥북을, Windows가 편한 자에게는 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장비빨(?)만큼은 어디서도 꿀리지 않게 해준답니다.
휴식_무제한간식_탁구한겜
투미유에서는 당 떨어질 일이 없습니다. 작지만 강한 투미유 스낵바에는 과자, 초콜릿, 젤리 등 팀원들의 당 충전을 책임질 녀석들이 항상 대기 중이니까요. 먹고 싶은 간식 있으면 언제든 이야기해 주세요. 다음 달 스낵바에서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당 충전소 튼튼한 탁구대라 회의 가능사무실 중앙에는 탁구대 하나가 당당히 놓여있는데요. 일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운동으로 회복하라는.......은 아니고 그냥 있어요. 회의 할 때도 쓰는 다기능 탁구대! 점심시간이나 쉴 때는 진짜 탁구 쳐요~
심플하다지만 알차다
지금까지 투미유 사무실 환경을 살펴보았는데요. 필요한 것들로만 알아서 잘 딱 깔끔하게 구성된 투미유 사무실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느끼셨나요?
투미유는 팀원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고 있습니다. 사무실 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면 언제든 건의할 수 있고 또 즉각적 의사결정으로 요청을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다른 기업들의 선진 제도들 또한 열린 마음으로 벤치마킹하려 하고요. 늘 생각하고 고민하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상 할 땐 하고 놀땐 노는 IT 스타트업 투미유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