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
<끊어짐>
<공백 속 울림>
<읽기>
<상상>... 무한한 하늘을 날아다니는 상상
<번쩍>... 모든 것이 환하게 빛나는 기쁨
<단어 하나로 세계를 창조>
<무엇인가>
<없어지고>
<생겨난다>
<글자의 춤>
<페이지가 날아간다>
「꺽쇠도 괄호 하고 싶어」
<공간 속에>
<의미의 터널>
<여기서 저기로>
<독서의 모험>
<무한한>
<순간들>
<멈추고>
<흘러가고>
<읽기, 영혼의 숨결>
<비밀>
<깨달음>... 마음속 깊은 곳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
<단어가 다가온다>
<하나하나의 울림>
<공백 속의 춤>
<모든 것이>
<없음 속에서 존재>
『꺽쇠도 끼워줘, 문장의 경계가 될게』
<경계를 넘어>
<단어들의 항해>
<끝없는 바다>
<의미의 파도>
<꺼져가는>
<빛>
<새로 태어나는>
<이야기>
<감정의 폭발>... 고요히 번져스며드는 감동의 물결
<독자의 마음속에서>
<읽기, 끝없는 여행>
「꺽쇠, 헤헤」
<무한의 상징>
<모든 가능성의 출발점>
<여기>
<지금>
<읽기라는 의식>
『꺽쇠, 나도 흔적을 남길래』
<혼돈 속에서 피어난 질서>
<질서 속의 혼돈>
<읽기의 신비>
<무엇인가>
<다시>
<끝>
<시작>
「꺽쇠도 읽을게요」
<여기에 모든 것이 있다>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