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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이 시집
잠깐의 발자국
by
김소이
Sep 7. 2023
쉼 없이 날다가 지쳐
반짝거리는 모래 위
내려앉았다
어슬렁 걷다 보니
일렁이는 파도가 눈부셔
잠깐 뒤돌아보니
걸어왔던
발자국이
그새 사라졌네
눈부신 햇살 아래
괜스레 서운한데
뚜벅뚜벅 걸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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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
모래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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