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게 글쓰기!

3-1.7월22일 월요일

by 진심발자욱

소식이 와야 하는데 아무런 연락이 없다.


글쓰기를 함께 하는 단톡방이 열리질 않는다. 지난 주는 한 주 쉬는 주이고 이번주부터 새롭게 3기가 열려야 하는 데 관리자님께서 너무 업무가 바쁘신지 가타부타 연락이 없다. 다행이다~


이번주 수요일 부터 나도 일주일간의 휴가인지라 글쓰기를 매일 할 수 있을까 고민이 되었는데 자의반 타의반 매일 글쓰기는 쉬어가게 된 셈이다. 이 참에 스스로 매일 글쓰기를 해보면 어떨까 싶어 여행 가방에 블르투스 키보드를 조심스럽게 챙겨 본다. 누가 뭐라고 하지 않아도 나 혼자 매일 글쓰기를 해보는 거다.


묘한게 그렇게 아침에 눈이 떠지지도 않고 졸립기만 하더니만 이젠 매일 쓰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데 눈이 오늘따라 더 말똥 말똥 해진다. 청개구리 같으니라고.

매일 올리지는 못하더라도 글쓰기는 매일 하기로 하자.
발행은 좀 늦춰지더라도 제대로 된 글쓰기를 해보기로 하자.
매일 쓴다는 '나'와의 약속을 잊지 말기로 하자.
가급적 제대로 된 책읽기도 놓치지 말자. 그리고 책 리뷰도 잊지 말자.




이제 여행 준비를 해야지. 블루투스 키보드와 함께 엄선한 책도 함께 가져가리라. 여행지에 가져가기 위해 물망에 오른 책들은 많은데 아직 딱 정하질 못했다. 휴가에는 소설이 제격인데 소설은 늘 선택이 어렵다. 소설책을 사기 위해 중고책방 <알라딘>과 <책보고>를 뒤져보았다. 내일은 중고책방 <알라딘>과 <책보고>의 비교에 대한 글을 써볼까 한다. 미리 주제를 던져 보는 것도 글쓰기를 이어가는 좋은 방법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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