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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efii Aug 26. 2022

직장맘, 직장대디 필독! 퇴근후 아이랑 놀아주기 꿀팁!

퇴근 직후   피곤할 때 아이랑 놀아주는 방법

온종일 일하고 녹초가 된 채 집에 도착하면, 마찬가지로 양육자를 온종일 기다린 에너지 넘치는 아이들이 기대감에 차있죠. 거기에 집안일까지 더하면 이마를 탁 칠 수밖에 없는데요. 이럴 때는 퇴근하고 현관문을 열면서부터 쉬지 않고 아이가 빵 터지도록 짧고 굵게! 놀아줘야 해요. 놀이를 뒤로 미룰수록 아이들은 더 보채기 마련이죠. 더 이상 앉고 서있을 힘도 없을 양육자들을 위해 최대한 누워서 할 수 있는 ‘세상 편한 놀이법’을 케피가 소개합니다!



1. 산 넘어 산!

-누워있는 양육자들 굴러서 넘기

[출처 : 강남스토리 티스토리]


양육자 2명이 간격을 두고 누워서 출발을 외쳐 아이가 데굴데굴 굴러서 그 위를 지나가게 해 주세요. 아이가 어른 몸 위를 회전하며 넘어가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기 때문에 즐거운 도전으로 인식할 수 있어요. 아이가 굴러갈 때 간지럼을 태우거나 꼭 안아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아이가 넘어올 때마다 ”한 번, 두 번”  크게 숫자를 세어주는 것도 좋아요. 누워서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첫 번째 방법이니 꼭 기억하세요! 




2. 인간 스케치북!

-스티커로 얼굴 꾸며주기

[출처 : 네이트뉴스, 톱스타뉴스]


두 번째는 가만히 누워서 아이의 스케치북이 되어주는 놀이예요. 아이는 조그마한 스티커를 떼어 붙이기를 좋아해요. 특히나 아이가 사랑하는 양육자의 얼굴을 마음대로 꾸밀 수 있다면 그 사실만으로도 아이들에게는 신나는 일이 돼요. ‘눈이 어디 있나? 눈에 붙여주세요’, 코는 어디 있을까? 코에 붙여주세요~ 하면서 신체 부분의 명칭을 알려줄 수도 있어요. 양육자가 아이의 얼굴에 스티커를 붙여주고, 얼굴을 움직여 떨어뜨리기 놀이도 해보세요. 다 붙인 후에 손으로 떼지 않고 얼굴을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떨어져 나가는 스티커를 확인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아이는 웃음보가 터질 거예요. 물감이나 사인펜이 아닌 스티커이기 때문에 다 꾸미고 난 후에 떼어내기도 간편해요.




3. 애벌레 경주!

-누워서 꿈틀꿈틀, 애벌레 경주

[출처 : 프리픽]


거실에 누워서 애벌레처럼 꿈틀거리며 경주를 하는 놀이예요. 첫 번째 배틀은 배를 밀고 결승점까지 빨리 가는 쪽이 이기는 게임이에요. 두 번째 배틀은 바닥에서 꿈틀거리며 춤을 더 잘 추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에요. 아이가 열심히 게임에 참여하도록 독려하는 것이 중요해요. 애벌레 댄스가 끝나면 홑이불을 둘둘 말고 번데기로 변신! 다음 단계인 나비춤까지 한판 해주면 놀이 끝! 생태 공부까지 놓치지 않고 싶다면 나비 대신 파리나 모기, 잠자리, 새 같은 걸로 변형해서 놀아보세요.


+버블 애벌레 만들기!

[출처 : 케피]


뛰어논다고 하루 종일 땀 흘린 아이들! 목욕시간까지 아이들에게 즐거움이란 감정을 지속시키고 싶다면 케피버블클렌저와 함께 ‘세상에서 가장 긴 애벌레 만들기’ 놀이를 해보세요. 쫀쫀하고 단단한 거품을 동그랗게 만들어서 애벌레처럼 이어 붙이며 욕조나 화장실을 가득 채워보세요. 목욕을 싫어하는 아이도 목욕이 놀이가 된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할 거예요. 락토바실러스, 실크 아미노산 등의 성분이 들어있어, 아이들 피부를 촉촉하게 만드는 케피의 유아버블클렌저로 목욕과 놀이 한 번에 잡으세요! 


*케피버블클렌저는 안심테스트 3종(독일더마테스트, 피부저자극테스트, 어린이용 화장품 방부력 테스트)검증 완료된 유아버블클렌저랍니다.


[출처 : 케피]




4. 병원놀이부터 처방까지!

-녹초 된 날 극약처방, 병원놀이

[출처 : 숲소리]


퇴근 후, 유독 몸이 지치는 날이 있어요. 그런 날에는 병원놀이에 기대 보세요. 양육자가 환자 역할을 맡고 “오늘 너무 힘들었어. 병원놀이를 하면서 네 간호와 치료를 받는다면 금세 다 나을 텐데” 와 같은 말로 아이의 마음을 설득해보세요. 아이는 사랑하는 양육자를 낫게 하는 존재가 되는 것만으로 만족할 거예요. 아이에게 아프니까 물을 떠서 먹여주면 좋겠다, 머리에 손을 얹고 열이 나는지 좀 봐달라, 주사를 놓으면 나을 것 같다는 말로 아이들이 의사나 간호사 역할을 신나게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너무 긴 시간 병원놀이를 한다면 아이의 흥미가 떨어질 테니, 정해진 시간이 지나면 꼭 “와, 네 덕분에 싹 다 나았어! 다음에도 아프면 이렇게 해줘~”라고 뿌듯하게 느껴지는 칭찬의 말로 놀이의 끝을 맺어주세요.


+ 케피버블클레이로 약 처방!

[출처 : 케피 홈페이지]


병원놀이를 더욱 적극적으로 하고 싶다면, 비누점토인 케피버블클레이로 알록달록한 약을 만들어 처방하는 놀이를 해보세요. 빨강, 주황, 노랑, 하양, 연두, 파랑, 보라, 검정 총 8가지의 다양한 색이 있어 색상을 조합하여 알약을 만들다보면 색채감각도 자연스레 높일 수 있답니다! 케피버블클레이로 마음껏 조물조물 만지고 두드리다 보면 소근육 발달은 물론, 정서 안정감도 높아져요. 케피버블클렌저처럼 케피버블클레이도 목욕제품이기 때문에 솝넛열매 추출물, 마카다미아 오일, 비타민나무 오일, 아르간 오일 등 안심 성분이 들어갔어요. 공산품용 클레이에 들어있는 탈크처럼 위험한 성분 대신, 입자가 고운 자연 유래 옥수수 전분도 사용했으니 안심하고 놀아보세요!




5. 목욕하며 그림 그리기!

-케피버블클렌저로 그림 그리기 

[출처 : 케피]


야근을 하고 저녁보다 조금 늦은 시간에 퇴근했다면 목욕과 놀이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수다왕 그림 그리기’를 해보세요. 양육자랑 아이랑 주제를 정해서 흐트러지지 않는 거품 제형인 케피버블클렌저로 욕실 벽에 함께 그림을 그려보세요. “자, 오늘은 어마어마한 공룡을 그려줄게! 티라노사우루스를 한 입에 잡아먹을 엄마사우루스 등장이다!”라며 추임새를 잘 넣는 것도 중요해요. 양육자가 던진 엉뚱한 소재가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해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만들 수 있어요. 상상력의 한계를 지우고 버블 아티스트로 놀이를 이어나가 보세요! 



출처

https://bit.ly/3cjDjGr

https://bit.ly/3ckj4sa

https://bit.ly/3KkJN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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